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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건축 축하드려요” 로제 대박→구축 ‘아파트’ 조합장 윤수일도 함박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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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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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Q8Ob5e7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수일,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44339748ljse.jpg" data-org-width="500" dmcf-mid="HtpoZIbY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44339748lj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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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수일,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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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제, 브루노 마스/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44340131hmpn.jpg" data-org-width="650" dmcf-mid="XIHxSc3I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44340131hm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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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제, 브루노 마스/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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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h9wiYce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FzUg5CKGi0" dmcf-ptype="general">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신곡 'APT. (ROSÉ &amp; Bruno Mars)'(아파트) 대박에 구축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p>
          <p dmcf-pid="331dWwuSd3" dmcf-ptype="general">10월 25일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윤수일이 부른 '아파트' 음원은 하루 6,301명에게 재생됐다. 로제 신곡 발매 전에 비해 한층 상승한 이용자 수다. </p>
          <p dmcf-pid="02bkpy8tdF" dmcf-ptype="general">1982년 발매된 '아파트'는 윤수일 대표곡이다. 로제 싱글 제목과 동일하다는 이유로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게시된 '아파트' 음원 영상에는 "선생님 재건축 승인 났습니다", "은마 아파트보다 윤수일 아파트가 먼저 재건축 될 줄이야", "조합장님 드디어 해냈습니다", "구축 아파트 보러 왔습니다", "82년산 아파트면 은마 아파트보다 늦게 지어졌는데 재건축 성공하셨네요" 등 축하 댓글이 게재됐다.</p>
          <p dmcf-pid="pdMSf0LKet"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10월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p>
          <p dmcf-pid="U31dWwuSn1" dmcf-ptype="general">DJ 손태진은 윤수일에게 "로제와 부르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가 엄청난 화제다. 덕분에 선배님의 '아파트'라는 곡이 재조명되고 있다. 역주행을 실감하시냐"고 물었다. 윤수일은 "워낙 인터넷에서 많이 보고 저도 여러 사람에게 이 소식을 들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upFiGmzTe5"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음악도 저도 들어봤다. 로제 양과 브루노 마스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아파트라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건 참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7zUg5CKGeZ"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시대 차이가 약 40년이 난다. 40년 전 분위기와 지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사회적 분위기도 달라졌지만 음악 트렌드도 많이 달라졌다. 로제의 노래도 경쾌하고 훅이 좋고 중독성이 있지만 저 역시 당시에는 10년 동안 노래방 1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zjgZeKEQMX"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멜로디를 단순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쓸쓸한 노래로 떼창을 하고 응원할 때도 빠지지 않는 이런 점이 제 의도와는 다르지만 제 곡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kjtiVrRJH"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BWvfsoXD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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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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