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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추경호 투톱 갈등 "한 대표 잘못된 전선".."자꾸 지는 곳에서 싸움 걸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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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O4eKEQ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J17GQ0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141508953wtfn.jpg" data-org-width="800" dmcf-mid="1MDKP7Nf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141508953wt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1lQnfme3p"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 이슈로 갈등을 더 하는 가운데 "한 대표가 전선을 잘 못 펼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pSkB8Ug2U0" dmcf-ptype="general">이종훈 정치평론가는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한 갈등에 집중하려면 특별감찰관 이슈가 아닌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UHO4eKEQ7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동훈 표 김건희 특검법을 곧바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이것을 가지고 윤 대통령 부부와 전면으로 붙어야 했는데 지금은 피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며 "결국 재보선 이전의 약한 한동훈 대표의 모습을 보이면서 전선이 바뀐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u67wlAFOUF" dmcf-ptype="general">이어 "상황이 윤한 갈등에서 추한 갈등으로 변했다"며 "한 대표 입장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부터 제압하고 넘어가겠다는 전략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은 변방에서 노는 모습"이라고 꼬집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sfRbkP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141510368mbfq.jpg" data-org-width="800" dmcf-mid="tBI8d9Dx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141510368mb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gPWtl2Xz1" dmcf-ptype="general">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같은 자리에서 "더 중요한 것은 이기는 전선에서 싸울 필요가 있는데 자꾸 지는 전선에서 싸운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div>
          <p dmcf-pid="qd2hGmzT05" dmcf-ptype="general">원 전 단장은 "채상병 특검법도 25년도 의대 정원 문제도 한 대표가 제기한 이후 결국 아무것도 안 됐다. 지구당 부활 문제, 용산의 인적 쇄신 문제도 특별히 의미 있는 진전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Bd2hGmzT0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 던진 카드는 특별감찰관 카드인데 관철할 수 있으면 이기는 전선인데 이 문제는 북한인권재단과 연계된 국민의힘의 전략 전술과 관련이 있어서 원내와의 상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bvEb6uaVFX"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가 아닌 의원총회에서 표결로 결정한다고 하는데 전혀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명분상에서도 지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KOaU9tJq3H"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한동훈 #추경호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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