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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상민, 음주운전한 ‘장군의 실수’...검찰 징역 6월 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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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Zg8Ug2Xr">
          <p dmcf-pid="HHydK1dzYw" dmcf-ptype="general">배우 박상민이 다시 한 번 음주운전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p>
          <p dmcf-pid="X70kRbkPtD"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그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전서영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p>
          <p dmcf-pid="ZzpEeKEQ1E"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경, 박상민이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되면서 시작됐다. 경기 과천시 도로에서 경찰에 적발된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무려 0.163%로, 이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그는 귀가 직전 한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fvcRva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상민이 다시 한 번 음주운전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ksports/20241025142406524egnq.jpg" data-org-width="430" dmcf-mid="WWn3Sc3I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ksports/20241025142406524eg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상민이 다시 한 번 음주운전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Q4TkeTNtc" dmcf-ptype="general">
           사건 당일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박상민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를 부정 사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법정에서 “제가 무지해서 그랬다”고 해명하며 음주운전과 주차구역 부정 사용에 대해 반성의 뜻을 표명했다.
          </div>
          <p dmcf-pid="tx8yEdyjYA" dmcf-ptype="general">박상민은 최후 진술에서 “10여 년 전에도 같은 죄를 저질러 반성하고 다짐했는데,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 제 자신이 부족함을 느낀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건으로 그는 과거 음주운전 전력까지 다시 한번 조명받게 됐다. 2011년과 1997년,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이미 구설에 오른 바 있는 그에게 이번 사건은 또 한 번의 큰 이미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F5GnV3nbtj" dmcf-ptype="general">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화려하게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올랐던 박상민. 그는 이후에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지만, 반복되는 음주운전과 법적 문제는 그의 커리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p>
          <p dmcf-pid="31HLf0LK5N" dmcf-ptype="general">팬들은 “장군의 실수”라며 실망이 큰 가운데, 박상민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진정한 반성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0FZg8Ug21a"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35a6uaV1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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