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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인촌 장관, '전원일기' 인연 故김수미 애도…"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4: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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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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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Bk3vf5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40550150roin.jpg" data-org-width="550" dmcf-mid="Za2ruYP3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40550150ro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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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y6OgZw0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수미를 애도했다.</p>
          <p dmcf-pid="FuWPIa5rzj" dmcf-ptype="general">25일 유 장관은 김수미의 별세 소식에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으로 다가온다. 그 누구보다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이셨다"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37YQCN1muN" dmcf-ptype="general">또 유 장관은 “화려한 배우라기보다는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그 슬픔이 더 큰 것 같다. 스타를 잃었다기 보다는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이다"라고 애통해했다.</p>
          <p dmcf-pid="0VFnYr7vUa" dmcf-ptype="general">이어 "후배 배우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신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거듭 추모의 뜻을 전했다.</p>
          <p dmcf-pid="pf3LGmzTUg"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이장댁 둘째 아들 용식 역을 맡아 일용 어머니 역을 연기한 김수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p>
          <p dmcf-pid="U40oHsqyFo" dmcf-ptype="general">1949년 생인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 경 심정지 상태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p>
          <p dmcf-pid="uQ7j1h9H0L"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7xzAtl2XFn"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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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최불암 "'전원일기' 김수미, 참 우수한 배우…이렇게 떠날 줄 몰라" "지금도 딸이 '다녀왔습니다'라면서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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