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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 홍보할 기회였는데"…허은아, 전국노래자랑 예선 탈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3:3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상아 '뮤지컬' 불러 1차 예선 통과<br>"개혁신당 알릴 기회 놓쳐 아쉽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dMaPCn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P4J2wM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4일 전국노래자랑 2차 예심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개혁신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ed/20241025132003008he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G5CsWwuS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ed/20241025132003008he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4일 전국노래자랑 2차 예심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개혁신당
           </figcaption>
          </figure>
          <p dmcf-pid="ZZQ8iVrRhg" dmcf-ptype="general"><br>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전국노래자랑 영등포구 편 예선에 참여했다 2차에서 탈락했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을 알리고 영등포 구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는 각오로 나섰다"고 말했다. </p>
          <p dmcf-pid="5qaLDJWAvo" dmcf-ptype="general">허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땡!'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건 없었다"며 "전국노래자랑 영등포구 편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1BNowiYcSL"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개혁신당 당 대표지만 개혁신당 영등포구 당협위원장이기도 하다.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에서 열리는 큰 잔치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참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txImyDUlT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국노래자랑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이유는 '당협위원장은 이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었다"며 "당 대표가 당협위원장을 맡은 지역인만큼 영등포를 개혁신당 '1등 당협', '모범 당협'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FMCsWwuSTi" dmcf-ptype="general">허 대표는 임상아의 '뮤지컬'을 불러 예선 1차에서는 합격했으나, 2차에서 탈락했다. 그는 이에 대해 "열심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나 미련은 없다"며 "다만 전 국민이 보는 앞에 우리 개혁신당을 알릴 수 있었던 기회 하나를 놓쳐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p>
          <p dmcf-pid="3RhOYr7vlJ" dmcf-ptype="general">그는 노래 '뮤지컬'의 가사 "나 또다시 삶을 택한다 해도 후회 없어. 음악과 함께 가는 곳은 어디라도 좋아" 부분을 소개하며 "개혁신당을 향한 제 마음이 그것과 같다. 개혁신당을 창당한 것에 조금도 후회 없고, 우리 당을 알리기 위한 일이라면 뭐든지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0tRQo8OJCd" dmcf-ptype="general">허 대표는 마지막으로 "조만간 예선 참가 영상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pFexg6IiTe" dmcf-ptype="general">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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