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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민호 "원래 연극하는 게 꿈...데뷔 초 극심한 스트레스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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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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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JneKEQq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tvreport/20241025112148430th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2EqKzHxp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tvreport/20241025112148430th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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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f82FiBV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최민호가 처음 도전한 연극에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6kiLd9Dxb2"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채널 '피디씨'에는 최민호가 게스트로 등장해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PZlvCN1mK9" dmcf-ptype="general">이날 민호는 "사실 엄청나게 어릴 때부터 연극하는 게 꿈이었는데, 계속 막연하게 생각했다"라며 "정말 선물처럼 좋은 작품이 저에게 찾아와서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QlEwcRvaK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 내 얘기 같고, 캐스팅보드에 올라갔을 때 처음에 이순재 선생님이 하시는 줄 몰랐다. 정말 대본만 보고 출연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최민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에는 배우 이순재, 곽동연, 카이, 박정복, 민호, 정재원, 박수연 등이 출연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b9qXMU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tvreport/20241025112150604ix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VuF01h9H2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tvreport/20241025112150604ix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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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iLd9Dx2B" dmcf-ptype="general">최근 JTBC '가족X멜로'에 출연한 지진희는 한 인터뷰에서 함께 출연한 최민호의 긍정적인 면을 칭찬했다. 최민호는 "나도 그게 행복하다. 누군가에게 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낯도 많이 안 가린다. 데뷔 초에는 엄청 가렸다. 이게 시간이 오래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 '이렇게 행동해도 되겠다'라는 룰이 생겼다. (이젠) 처음 보는 분들에게도 살갑게 다가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WLmOwiYc9q"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는 말도 되게 못 했다. 바보 같을 정도로. 저는 옛날에 연예인 모습의 민호와 일상생활의 민호를 나눴다. 근데 그걸 나누다 보니까, 혼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최대한 (두 모습에서) 교집합을 만들고, 이제는 합친 것 같다"라고 웃었다.</p>
          <p dmcf-pid="YNClOgZwbz" dmcf-ptype="general">한편, 최민호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고, 2010년부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2024년에는 첫 연극에 도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p dmcf-pid="GosIrnGkf7"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채널 '피디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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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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