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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수·양정아X임원희·안문숙, 더블 데이트…"자고 올까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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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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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2XlAFO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daily/20241025110518823iubw.jpg" data-org-width="670" dmcf-mid="HSNf7GQ0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daily/20241025110518823iu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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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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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승수, 양정아, 임원희, 안문숙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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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mef0LKoy" dmcf-ptype="general">오는 2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 양정아와 임원희, 안문숙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p>
          <p dmcf-pid="toQ0GmzTcT" dmcf-ptype="general">임원희와 세 번째 데이트를 맞이한 안문숙은 데이트 시작부터 “오늘 밤에 꼭 들어가야 하나. 자고 오면 안 되냐”라며 화끈하게 외박을 제안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들의 데이트에 김승수, 양정아 커플이 합류하며 두 커플의 설렘 가득한 1박 2일 여행이 시작됐다.</p>
          <p dmcf-pid="FaMUXOBWNv"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난무하는 김승수, 양정아 커플의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이에 연상의 안문숙에게 ‘누나’라는 호칭 대신 반말을 던지는 연하남의 패기를 드러냈다. 안문숙 또한 “심쿵했다”며 연하남의 매력에 푹 빠져 호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3kiBFSVZgS" dmcf-ptype="general">두 커플의 신경전과 견제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김승수가 살뜰하게 양정아를 챙기자, 임원희 역시 이에 질세라 안문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90CkeTNol" dmcf-ptype="general">“이런 건 (임원희 보다) 승수가 낫다”라며 도발하는 양정아에게 안문숙 역시 임원희가 더 나은 점을 어필하며 여자들 간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과연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는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지, 모두의 신경이 집중된다.</p>
          <p dmcf-pid="pWsd4po9kh" dmcf-ptype="general">또한 실제 연인 사이 같아 보이는 김승수, 양정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안문숙은 “두 사람 아슬아슬하다”라며 미묘한 기류를 감지했다. 이런 가운데 양정아가 뜻밖의 대답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Uz5raPCnjC" dmcf-ptype="general">‘미우새’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p>
          <p dmcf-pid="uz5raPCnN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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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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