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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독도의 날에 與 "日거짓주장 삼가야" 野 "대일외교 돌아봐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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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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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6LBZRu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로 솟아오르는 태양 [안동립 동아지도 대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yonhap/20241025105656640viqu.jpg" data-org-width="1024" dmcf-mid="FoX7lAFO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yonhap/20241025105656640vi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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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로 솟아오르는 태양 [안동립 동아지도 대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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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qPtl2X7z"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홍지인 기자 = 여야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토 수호 의지를 강조하면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했다.</p>
          <p dmcf-pid="UiBQFSVZp7" dmcf-ptype="general">다만 국민의힘은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면서 초당적 대응을 강조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 비판에 방점을 찍으면서 온도 차를 드러냈다. </p>
          <p dmcf-pid="uBW0OgZwuu" dmcf-ptype="general">한동훈 대표는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양국 모두에서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면서도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거짓 주장들은 일본 정치인들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7bYpIa5r0U"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협력의 새 시대를 함께 열기 위해 독도 문제에 대한 거짓 주장을 삼가야 한다. 통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영토의 최동단, 독도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zKGUCN1mFp" dmcf-ptype="general">추경호 원내대표도 소셜미디어에서 "한일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일본은 무모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독도는 여야도, 좌우도 없는 국민의 땅임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썼다.</p>
          <p dmcf-pid="q5ryaPCnu0"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도를 기리는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은 곧 일방적 대일 외교만 고집해 온 정부 행보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B1mWNQhLp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는 오늘 독도의 날을 그동안의 대일 외교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tsYjxlozF" dmcf-ptype="general">김병주 최고위원도 "일본이 호시탐탐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권은 이런 일본과 동맹으로 가고 있다"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결국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K6FKWwuSFt" dmcf-ptype="general">geein@yna.co.kr</p>
          <p dmcf-pid="2Q02GmzT05"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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