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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기 영숙♥21기 영수, 달달함 한도 초과..."사귀기로 한 1일 느낌" (나솔사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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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05005593efyi.jpg" data-org-width="550" dmcf-mid="6d1Fosqy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05005593ef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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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19기 영숙과 21기 영수가 '현커' 조짐을 보였다.<br><br> 2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영숙과 21기 영수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br><br> 이날 영수는 영숙에게 "최종 선택을 할 거냐"라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물어봤다. 이에 영숙이 "그럼 안 하려고 했냐"라고 하자 영수는 "그게 아니라 난 할 건데 상대방이 나와 다른 경우도 있더라"라며 21기 당시 호감을 보였던 정숙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던 경험을 언급했다.<br><br> 이를 보던 데프콘은 "이래놓고 진짜 (영숙이) 최종 선택을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솔로 민박 잘 놀다갑니다' 이럴 수도 있다. 그럼 대박이다. 시청률 대박이다"라고 말했다.<br><br> 영수가 "나는 무조건 최종 선택을 할 거고 당연히 사귀는 걸로 받아들일 것 같다.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라고 하자 영숙은 "최종 선택의 의미에 대해 썸이냐 연애냐로 많이 갈리지 않냐"라며 운을 뗐다.<br><br> 이어 "여기 오기 전까지는 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영수랑은 연애일 것 같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데프콘은 "이게 웬 복이냐. 너무 축하한다"라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br><br> 이에 영수가 "최종 선택 할 거지? 도장을 찍고 가자"라며 불안감을 드러내자 영숙은 "내가 믿음을 못 줬나? 어떻게 도장 찍지"라며 영수에게 확신을 줬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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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05007084thqd.jpg" data-org-width="550" dmcf-mid="PfNAp4sd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105007084th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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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촬영 당시는 '나는 솔로' 21기 첫 방송이 시작됐던 시기. 이에 영숙이 영수 가족의 반응을 묻자 영수는 "어머니가 나보고 장하다고 하더라. 우리 아들이 제일 잘생겼다고"라며 후기를 전했다.<br><br> 이에 영숙은 "진짜 잘생겼다. 객관적으로 잘생겼다"라며 영수를 향한 '콩깍지' 모먼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영수는 "두 번의 솔로 나라 여행 끝에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사귀기로 한 1일 느낌이다"라며 영숙을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고백했다.<br><br> 이어 영숙 역시 "영수랑은 '잘 만나보자'라는 생각이다. 제 모습을 보고 빵빵 터져주는 사람이 있는데 영수가 그렇다. 저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대화도 잘 통한다. 더 볼 수 있는 모습이 많을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긍정적인 앞날을 언급했다.<br><br> 사진=SBS Plus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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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GXdEphzK"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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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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