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약손+] 늦으면 위험하다! 뇌혈관 질환 진단과 치료 ⑮혈관이 막히는 위치에 따른 뇌경색 위험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51: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 위치에 따라 위험도 달라져···심장과 먼 원위부 대동맥 폐색은 약물 치료 시행, 주요 뇌동맥 폐색은 가장 위험하고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기에 혈전 제거하는 각종 시술 시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BB8oXD9y">
          <div class="video_frm" dmcf-pid="VXIIWUg2bT"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KSQQnr7vBY"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KSQQnr7vBY"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1ucMSSx9j5k?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f3TT5bkP9v" dmcf-ptype="general"><span>인간의 뇌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중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은 뇌혈관 질환인데요. 급속도로 진행되는 만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전문의 손성일, 신경외과 전문의 김창현 교수와 알아봅니다.</span></p>
          <p dmcf-pid="4ARRgOBW9S" dmcf-ptype="general">[윤윤선 MC]<br><span>허혈성 뇌졸중, 뇌경색에 대해서 조금 더 짚어볼까 하는데요. 뇌출혈도 그렇지만 위치에 따라서 위험도나 추적 관찰 여부가 조금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뇌경색 또한 혈관이 막힌 위치에 따라서 그 위험도가 조금 달라지겠죠?</span></p>
          <p dmcf-pid="8EJJjh9H9l" dmcf-ptype="general">[김창현 신경외과 교수]<br><span>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이라고 하는데, 대개 막히는 위치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span><span>심장에서 3분의 1, 경동맥이 좁아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3분의 1, 뇌혈관이 좁아져 세포를 막는 경우가 3분의 1, 이렇게 세 가지가 있거든요.</span><span> </span><span>환자분들이 요즘 병원에 와서 "막히면 다 뚫고 좋아질 수 있냐?"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히 설명하면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요. </span></p>
          <p dmcf-pid="6XIIWUg29h" dmcf-ptype="general"><span>굵은 혈관까지는 뚫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에서 먼 부위에 위치한 원위부에 혈관이 막히면 뚫을 수가 없습니다. 카테터가 올라가는 데 한계가 있고 오히려 환자에게 더 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고요. 이 경우에는 또 다른 뇌경색 예방을 위해 피가 덜 굳는 약인 항혈소판제제로 약물 치료해서 더 이상 막히지 않게 하는 게 목적입니다.<br></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yy1KEQ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dgmbc/20241025100909912kuox.jpg" data-org-width="1280" dmcf-mid="bct7ViYcq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dgmbc/20241025100909912kuo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lccOXMUKI" dmcf-ptype="general"><span><br>그리고 주요 뇌동맥 폐색이라고 해서, 그림을 보시면 이 정도의 레벨 정도까지가 있는데요. 이게 가장 위험하고요.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의식이 있어야 하고 한쪽 팔다리 마비가 없어야 하는데, 저게 막히면 위험하고 생명에도 위협을 줄 수 있고 나중에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span><span>그래서 해당 부위에 혈관이 막히면 카테터나 스텐트를 사용해서 혈전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span></p>
          <p dmcf-pid="xDiiAl2XBO" dmcf-ptype="general">환자분들이 최대한 빨리 병원에 와야 하지만, 8시간 안에, 요즘은 24시간 안에 오면 뇌 MRI나 뇌 CT, 그리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 동시에 동맥 내 혈전용해술을 하고, 정 안 되는 경우에는 신경외과에서 뇌혈관 문합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span>아주 심할 때는 두개골 절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빨리 오셔야 합니다.</span></p>
          <p dmcf-pid="yTDDh1dzKs" dmcf-ptype="general">[이동훈 MC]<br><span>빨리 가면 빨리 치료받을 수 있나요? </span><span>워낙 응급 환자들이 많다 보니까 중증의 정도에 따라서 또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span></p>
          <p dmcf-pid="WxBB8oXDKm" dmcf-ptype="general">[김창현 신경외과 교수]<br><span>나라에서 중증 응급 체계를 5년, 10년 전부터 많이 만들어놔서, 예전에는 이런 중증도에 따른 분류를 잘 못했는데, 요즘에 혈관이 막힌 환자가 오면 CT방이나 MRI방이 멈추게 됩니다. 다른 환자보다 우선하여 그 환자를 찍고 바로 혈관조영술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대한 빨리할 수 있게 시스템이 여러 가지가 갖춰져 가고 있습니다.</span></p>
          <p dmcf-pid="YDiiAl2X2r" dmcf-ptype="general"><span>(구성 차승희)</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설현준,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낙점 대구·경북 오전 짙은 안개 주의···낮 최고 20~24도 '일교차 15도 이상'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