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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미소의 아름다운 변신!"..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난 '나주의 명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0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민 희망 담는 '나주 작은 미술관' 개관<br>개관전 '흔한 동네 풍경-정미소 GROUND'<br>나주 첫 미술관 10월 25일~11월11일 전시<br>양재영·이두환·이선희 등 3인의 작품 출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53bRva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tp9dyj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05695ypzx.jpg" data-org-width="800" dmcf-mid="YOj7fnGk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05695yp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kUq8oXDU0" dmcf-ptype="general">
           <br>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오래된 정미소가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나 화제입니다.
          </div>
          <p dmcf-pid="09rIYuaV03" dmcf-ptype="general">전남 나주시 과원길5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pWQeNCKGzF" dmcf-ptype="general">호남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도시인 나주의 원도심에 현대미술을 마주할 수 있는 미술관이 들어선 것은 문화적 자산으로 큰 역할을 기대하게 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hT1KEQ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 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07087xoap.jpg" data-org-width="800" dmcf-mid="G8PWF2wM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07087xo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 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qkrv3nb71" dmcf-ptype="general">
           <br>이번 '나주 작은 미술관' 개관은 그동안 변변한 미술관이 없었던 나주시에 첫 미술관이 문을 여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7qkrv3nb75" dmcf-ptype="general">특히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가 연계된 '나주 작은 미술관'은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개관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zFLNmGQ03Z" dmcf-ptype="general">이번 개관전에는 양재영, 이두환, 이선희 작가가 참여하여 '정미소 작은 미술관'과 '참새방앗간' 카페를 연계해서 진행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FU2JWA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 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09022pexv.jpg" data-org-width="800" dmcf-mid="HqGicSVZ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09022pe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주정미소가 '나주 작은 미술관'으로 새 단장을 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VshHzj4FH" dmcf-ptype="general">
           <br>참여한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나주 지역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포착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입니다.
          </div>
          <p dmcf-pid="bMTG0fme0G" dmcf-ptype="general">양재영 작가는 동화 속 인물과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소재로 하여 현대미술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잃어버린 순수성을 일깨워줍니다.</p>
          <p dmcf-pid="KJG57PCn7Y" dmcf-ptype="general">절제된 색채와 단순한 도형을 사용해 캐릭터가 지닌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동심과 향수를 투영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EuB6gZw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재영 작 '별과 함께', 70x70cm, 2024, plywood paint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0325vzvc.jpg" data-org-width="800" dmcf-mid="XVpJAl2X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0325vz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재영 작 '별과 함께', 70x70cm, 2024, plywood paint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NFU2JWAuy" dmcf-ptype="general">
           <br>이두환 작가는 현대 사회의 통념과 예술적 일탈, 내면과 본성의 관계를 주제로 현대인이 느끼는 소외감과 내적 갈등을 형상화합니다.
          </div>
          <p dmcf-pid="VQSWF2wM3T" dmcf-ptype="general">그 메시지는 사회적 자아와 본능적 자아 사이의 긴장과 현대인의 끊임없는 자기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fRyHp4sd0v" dmcf-ptype="general">이 지역 작가로 활동한 이선희 작가는 제주로 이주한 후, 제주 곳곳의 풍경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5JoDy8t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두환 작가의 전시장 이미지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1919gfmp.jpg" data-org-width="800" dmcf-mid="ZoI7fnGk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1919gf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두환 작가의 전시장 이미지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pacIZRu7l" dmcf-ptype="general">
           <br>이번 전시는 '흔한 동네 풍경_정미소 GROUND'를 주제로 나주시 최초의 미술관의 개막을 알리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6kUq8oXDzh" dmcf-ptype="general">이번 '나주 작은 미술관'은 '읍성마을관리협동조합'이 나주시를 대표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에 응모, 선정된 사업입니다.</p>
          <p dmcf-pid="PwzKQN1m0C" dmcf-ptype="general">이는 지자체가 소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밀착형 상설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JoDy8t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희 작 '곶자왈_고사리장마', 223×153cm, 면천에 아크릭채색, 크리스탈, 털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3235alag.jpg" data-org-width="540" dmcf-mid="5yigwW6F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3235al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선희 작 '곶자왈_고사리장마', 223×153cm, 면천에 아크릭채색, 크리스탈, 털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UNkC5e70O" dmcf-ptype="general">
           <br>'나주 작은 미술관'은 기존 나주정미소 4동을 활용하여 '미술관이 있는 흔한 동네 풍경'이라는 주제로 신규 조성 부분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div>
          <p dmcf-pid="y6hT1KEQzs" dmcf-ptype="general">'나주 작은 미술관'은 크지 않은 규모지만, 그동안 미술관이 없었던 나주시에 처음 생긴 미술관으로서, 주민단체의 주도적 노력과 행정의 지원을 통해 얻어낸 가치 있는 성과로 평가됩니다.</p>
          <p dmcf-pid="WBEmT0LK3m" dmcf-ptype="general">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써 문화예술 복지는 물론 지역 예술의 전시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작품활동 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QeNCKG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주 작은 미술관의 개관전 '흔한 동네 풍경_정미소 GROUND' 포스터 일부 [나주작은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4603zpig.jpg" data-org-width="800" dmcf-mid="1edLET41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kbc/20241025093714603zp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주 작은 미술관의 개관전 '흔한 동네 풍경_정미소 GROUND' 포스터 일부 [나주작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wzKQN1mUw" dmcf-ptype="general">
           <br>김현희 총괄 큐레이터는 "미술관이 없었던 나주 지역의 새로운 문화 예술의 장을 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지역과 예술이 소통하고 주민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Hc6MgOBW7D" dmcf-ptype="general">이어 "'나주 작은 미술관' 개관은 지역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면서 "이곳에서 펼쳐질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XNfPnr7vUE" dmcf-ptype="general">#전남 #나주정미소 #작은미술관 #복합문화공간 #문화예술복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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