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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野최민희 과방위원장 윤리위 제소…"與의원 발언권 박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02: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경호 "법적 조치도 진행할 것…22대 국회 상임위, 기이한 형태로 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DpLmzT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9wUosqy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최민희 위원장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4.10.17 coole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yonhap/20241025095855673wa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3CbcSVZ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yonhap/20241025095855673wa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최민희 위원장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4.10.17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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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0oHQN1m0K"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국정감사 과정에서 여당 의원의 발언권을 박탈했다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최 위원장을 제소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FpgXxjts3b" dmcf-ptype="general">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 위원장의 조치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서 법률 검토를 마치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3UaZMAFOuB"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들어 국회 상임위원회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기이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며 "상당한 우려를 표하고, 이런 부분에 대응할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0UaZMAFO3q" dmcf-ptype="general">전날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최 위원장의 발언이 전체 질의 시간의 20%를 차지했다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분석을 들며 "모니터단도 '상임위원장의 열성적 국감인가, 과도한 갑질인가'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puN5Rc3Ipz" dmcf-ptype="general">이에 최 위원장은 "갑질이라고 말한 것을 사과하라"며 최 의원의 발언권을 박탈했고, 여당 의원들은 자신의 국감장 노트북에 항의 피켓을 붙였다.</p>
          <p dmcf-pid="U7j1ek0Cp7" dmcf-ptype="general">chaewon@yna.co.kr</p>
          <p dmcf-pid="7tiW8oXDu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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