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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틴탑' 출신 캡 "국감 나온 하니, 자기 얘기만…공감 안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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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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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n4nr7v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틴탑' 출신 캡(왼쪽)과 '뉴진스' 하니.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oneytoday/20241025095017126olfo.jpg" data-org-width="1024" dmcf-mid="FCMbMAFOB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moneytoday/20241025095017126ol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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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틴탑' 출신 캡(왼쪽)과 '뉴진스' 하니.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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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JVJDUlBn" dmcf-ptype="general"><br>그룹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진스' 하니에 대해 "너무 자기 이야기만 해서 공감을 못 받는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wgPgOBWVi" dmcf-ptype="general">캡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하니의 국감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uf7H7PCnB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캡은 "뉴진스 하니 국감을 봤는데 자기 얘기밖에 없더라"며 "뉴진스 정도면 다른 계급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자기 얘기만 계속하더라"고 했다.</p>
          <p dmcf-pid="7HhAh1dzbd" dmcf-ptype="general">그의 발언 취지는 엔터테인먼트 간 분쟁으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노동 문제로 접근하려면, 하니가 본인 얘기뿐 아니라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사례를 함께 언급했어야 했다는 뜻으로 보인다.</p>
          <p dmcf-pid="zx9F9dyjqe" dmcf-ptype="general">캡은 "엔터 분야에 소속된 사람 중에서도 취약계층이 많다"며 "이런 곳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인사 안 받아주고, 자기 팀 무시받았고 이런 얘기만 (국감장에서)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꼬집었다.</p>
          <p dmcf-pid="qK0y0fmeV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정산금을 30억~50억원 받은 사람이 나와서 '우리 팀 힘들어요', '사내 괴롭힘당했어요' 이런 말을 하면 공감이 가겠느냐"고 했다.</p>
          <p dmcf-pid="BK0y0fme9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목소리를 듣게 하고 싶으면 회색지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줘야 하는데 하니는 그러지 못했다"며 "하니를 국감에 부른 국회의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b9pWp4sd9x" dmcf-ptype="general">캡은 "(어떤 사안에 대해) 어디에 문제가 있고,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고 국감을 진행해야 하는 국회의원이 당장의 이슈만 끌기 위해 어린애 하나 국감에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고 덧붙였다.</p>
          <p dmcf-pid="KUXIXqA8KQ"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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