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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최민환 날 업소녀 취급, 가슴에 돈 꽂아”…녹취록도 공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8: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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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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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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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l5T0LK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rtsdonga/20241025085346067zrfq.jpg" data-org-width="1200" dmcf-mid="2nVV7PCn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rtsdonga/20241025085346067zr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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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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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Py3G7NfrZ" dmcf-ptype="general">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했다. 통화 녹취록도 공개했다. 다만, 최민환 측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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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W0Hzj4EX" dmcf-ptype="general">율희는 24일 자신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제목 없음’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Qh6LxjtsDH" dmcf-ptype="general">영상 속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출연 후 반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율희는 “유책 이야기를 굳이 꺼내는 게 맞나 싶었다. 한 번 씩은 괜히 억울하고 속상할 때도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FqmwaIbYrO" dmcf-ptype="general">율희는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라고 했다. 이어 “그 전에 육아가 힘들고, 남편과 한 번씩 싸우고 이런 문제는 진짜 괜찮았다. 사랑하니까 다 견딜 수 있었고, 대가족 사는 즐거웠는데 그 사건 이후로 그 집에 있기가 너무 싫고 괴로웠다. 가족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8vtWUg2I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민환이) 뒷담화 하는 것도 몇 번 듣기도 하고, 가족 앞에서 술 취해 내 몸을 만진다든지, 돈을 여기다 (가슴에) 꽂는다든지”라고 결혼 생활 당시 최민환 행동을 폭로했다.</p>
          <p dmcf-pid="WQW0Hzj4wW" dmcf-ptype="general">율희는 “가족끼리 ‘고스톱’을 쳤을 때 식구들이 안 보는 사이 전 남편이 기분이 좋다며 ‘고스톱’으로 딴 돈을 내 잠옷 가슴 부위 쪽에 반 접어 꽂았다. 내가 업소를 가본 것도 아니고 술 문화를 알겠나. 나중에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 것”이라며 “시부모님 다 같이 있는데 내 중요부위 한 번씩 쓱 만지고, 가슴 쥐어뜯고 이런 것도 ‘술 마셨으니까 애정 표현이 격해서겠지’ 생각했는데, 퍼즐이 맞춰지면서 ‘이건 못 고치겠구나’ 싶었다”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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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rtsdonga/20241025085347399pp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V7MNdEph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rtsdonga/20241025085347399pp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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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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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MGUZBc6mT" dmcf-ptype="general">
            이어 율희는 2022년 7~8월 최민환과 한 남성이 수차례 누군가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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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BQ9dyjwv" dmcf-ptype="general">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친한 형에게 전화해 가라오케 예약과 여성 접대부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p>
          <p dmcf-pid="XDbx2JWADS" dmcf-ptype="general">녹취록 속 최민환은 “지난번 230만 원 결제해야 하는데 계좌번호 텔레그램으로 보내 달라”, “나 놀러 가고 싶은데 갈 곳 있나? ○○에는 아가씨가 없다더라. 대기가 엄청 길다던데”, “나 몰래 나왔는데 ○○ 예약해 달라. 잘해달라고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ZwKMViYcOl" dmcf-ptype="general">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도 설명했다. 율희는 “그 사람(최민환)이 내게 저질렀던 행동이 밉고 싫은 것과 별개로 아빠로서는 아이들에게 잘못한 게 없다”며 “경제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여건이 더 나은 건 아빠쪽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5TMNdEphwh" dmcf-ptype="general">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뒀다. 방송에서 그 모습도 공개했지만, 이들 결혼 생활은 5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p>
          <p dmcf-pid="1yRjJDUlEC" dmcf-ptype="general">율희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에서는 설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최민환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p>
          <p dmcf-pid="tWeAiwuSOI" dmcf-ptype="general">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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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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