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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혜 "생활고로 차 팔고, 백지영·채정안·김원희 부자 언니들 따라다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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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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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m2XqA8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공백기 당시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밉지 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화면 캡처)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is/20241025084921903xkue.jpg" data-org-width="609" dmcf-mid="8kxYcSVZ2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is/20241025084921903xk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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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공백기 당시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밉지 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화면 캡처)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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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Of5bkP2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공백기 당시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xM9IiwuSVl"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인 김원희와 배우 임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8zwMAFOBh"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김원희를 '천사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하며 "선한 기부의 영향력을 김원희 씨를 보고 많이 배웠다. 방송에서도 여러분 언급했지만, 저의 롤모델이 김원희다. 70세까지 (방송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WQbsdEphfC"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지혜가 잘 돼서 너무 좋다. 옛날에 봉사 활동하기 전 계획 짜고 이런 걸 지혜네 집에서 많이 했다"고 회상했고, 이지혜는 "너무 힘들었을 때였다. 엄마 집으로 가야 했다. 돈이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cJ5rYP3VI" dmcf-ptype="general">이어 "2014년 때부터 2년 간 공백기가 있었다. 초년에 크게 성공하면 안 될 때의 좌절감이 크게 오더라"며 "계속 안 되는 시기에 술도 많이 먹고, 남자도 만나 보고 다 해봤지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Ghkqypo9qO"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공백기 동안 불안장애, 원형탈모까지 올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희는 "그때 차 팔 정도면 솔직히 다 파는 거 아니냐"고 기억했다. 이지혜는 "그래서 백지영 씨나 채정안 씨나 김원희 씨 같은 부자 언니들을 따라다녔다"고 말했다.</p>
          <p dmcf-pid="HdflosqyK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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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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