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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8세' 김용건, 아들 3살인데…"3년 전 영정사진 준비, 둘째에게 보냈다"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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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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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KhViYc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084635826rklo.jpg" data-org-width="903" dmcf-mid="WVm9rYP3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084635826rk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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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9lfnGk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용건이 3년 전 영정사진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p>
          <p dmcf-pid="ZISRypo90v" dmcf-ptype="general">24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모친과의 한복 나들이를 하며 사진을 남긴 하루가 공개됐다.</p>
          <p dmcf-pid="5CveWUg2US" dmcf-ptype="general">이날 김범수는 "(딸) 희수가 커서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게 감사했다. 순간이 소중했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1hTdYuaV0l"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도 함께 본 김범수는 "심지어 어머니가 지난번에 '무슨 일 생겼을 때 사진 쓸만한 게 없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고 보여주셨다"며 모친이 영정사진을 준비했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i3osqy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084637192lyid.jpg" data-org-width="891" dmcf-mid="YlBI9dyj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xportsnews/20241025084637192ly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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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n0gOBWUC" dmcf-ptype="general">"영정사진 말하는 거냐"라며 공감한 김용건은 "나도 오래전에 사진을 고른 적 있다. 우리 둘째 아들에게 사진을 보내주며 '난 이 사진이 좋다'고 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하나 보낸 거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3dLpaIbYuI"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3년 전에 그랬다. 나도 알 수가 없지 않나"라고 사진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0PR5JDUlpO"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너무 빨리 보내셨다. 이렇게 건강하신데"라고 장난을 쳤고 김용건 또한 "그럼 내가 사진 다시 달라고 하겠다. 준비성이 좀 강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p>
          <p dmcf-pid="pQe1iwuS0s" dmcf-ptype="general">이후 김범수 3대 가족의 나들이를 보던 김용건은 "1년이라도 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장하는 걸 봐야 하지 않나. 언제까지 볼 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늦둥이 '3살' 아들을 향한 걱정과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xdtnr7vUm"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2021년 셋째아들을 얻었다.</p>
          <p dmcf-pid="uxdtnr7vzr"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p>
          <p dmcf-pid="7MJFLmzTpw"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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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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