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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8세' 김용건, 늦둥이 고작 3살인데…"영정 사진 준비" ('꽃중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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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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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gbRc3IU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aKek0C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10asia/20241025072904380scmy.jpg" data-org-width="630" dmcf-mid="GUd4LmzT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10asia/20241025072904380sc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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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UKTosHxp04" dmcf-ptype="general">늦둥이 아빠 김용건이영정 사진을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br><br>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뇌출혈로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 딸 희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br><br>이날 김범수가 어머니의 영정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김용건도 “나도 오래전에 사진을 고른 적이 있다. 둘째 아들한테 사진을 보냈다. ‘아버지는 이 사진이 좋다’고 하더라. 3년 전에 그랬다. 나도 알 수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ygOXMU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10asia/20241025072905716rwic.jpg" data-org-width="650" dmcf-mid="FVgbRc3I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10asia/20241025072905716rw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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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2WaIZRuFV" dmcf-ptype="general"><br>너무 빨리 보낸 것 아니냐는 말에 김용건은 “그러면 사진 내가 다시 달라고 하겠다. 워낙 준비성이 강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그러면서 김용건은 “나도 오래 살아야 하는데. 정말 내가 1년이라도 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장하는 걸 봐야하지 않나. 언제까지 볼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3살 늦둥이 아들을 걱정했다. <br>. <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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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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