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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김민,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의문의 순경으로 스크린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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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SZtHxp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더 킬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rtskhan/20241025011416434uscn.jpg" data-org-width="700" dmcf-mid="8PgwsEph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rtskhan/20241025011416434us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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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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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v5FXMUs4"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민이 ‘더 킬러스’로 스크린 컴백에 나섰다.<br><br>영화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다. 특히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 57회 시체스영화제까지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전부터 화제를 얻기도.<br><br>극 중 김민은 1979년 밤, 매혹적인 주인 유화(오연아 분)가 운영하는 한적한 선술집에서 왼쪽 어깨에 수선화 문신이 있다는 작은 단서만으로 살인마를 기다리는 사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항준 감독의 연출작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에서 활약한다.<br><br>살인자를 쫓는 비밀 형사(장현성 분)와 잔인한 킬러를 기다리는 사내들(박상면, 이준혁 분) 앞에 순경으로 나타난 김민은 그들과 숨막히는 대립부터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쏟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스토리와 생각치 못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전망이다.<br><br>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리바운드’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렀던 김민. 또 한번 성사된 장항준 감독과의 만남에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강렬한 캐릭터 열연을 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br><br>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는 지난 23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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