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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해줘 홈즈' 김구라 "41세에 첫 내 집 마련…10년 무명 있어서"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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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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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lLdQhL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today/20241024230344936lvbl.jpg" data-org-width="600" dmcf-mid="UOrM62wM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today/20241024230344936lv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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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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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OIJM8OJn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구라가 '심야괴담회' MC다운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qUulODUlLm"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양세찬, 정혁, 남창희가 서울 매매가 2억 원대 초반 아파트 매물을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GHkNnGkLr"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찬은 "우리 세 명 정보로는 턱도 없다"며 문제점을 짚었다. 이에 남창희가 "세상에서 제일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분이 계시잖아"라며 김구라에게 통화 연결을 했다. </p>
          <p dmcf-pid="bF3OwAFOMw"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30~40대 분들의 첫 집을 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사실 내 집 마련을 41세 정도에 한 것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Ked705e7MD"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마흔에 그때는 자금이 없어서 못하신 건가 아니면 일부러 안 하신 건가"라고 물었다.</p>
          <p dmcf-pid="9tFsDjtsdE"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그전까지는 제가 무명이 한 10년 있었고, 직장 다니시는 분이면 자기 소비 형태 봐가면서 조금은 원동력으로 삼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2og9qpo9ek" dmcf-ptype="general">이어 "정릉동에 2억500만 원인데 이 정도면 매매를 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에 김구라는 "갑자기 생각이 든 게 제가 지금 '심야괴담회' 진행을 하고 있지 않나. 너무 싼 집에 들어가면 귀신을 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Vog9qpo9ic" dmcf-ptype="general">그 말에 양세형은 "귀신 나오는 집이라도 집값 비싼 데보다는 차라리 들어갈 것 같다. 집값 오르는 게 더 무섭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귀신을 쫓아내는 한이 있더라도"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fGHkNnGkRA"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곤지암 병원 있었던 곳 도로 뚫려서 싹 밀고 집 올라갔다더라. 그럼, 거기 땅값 오르는데 귀신이 나와야지. 거기가 도로 생겨서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데"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vTanRvaM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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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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