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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6' 박창현, 지안 말 끊고 일방적 소통 "자기 얘기만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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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PulR6IiT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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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5946751hnpq.jpg" data-org-width="560" dmcf-mid="HOIJ3ZRu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5946751hn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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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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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 6' 박창현 MBC 전 아나운서가 지안과 대화에서 일방향 소통으로 답답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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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IJ3ZRuvs"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박창현과 지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첫 데이트에 나섰다.</p>
          <p dmcf-pid="31Ci05e7Sm" dmcf-ptype="general">이날 박창현은 지안에게 "저기 손 잡고 가는 커플은 얼마나 사귄 커플 같냐"고 물었다.</p>
          <p dmcf-pid="0thnp1dzlr" dmcf-ptype="general">이에 지안은 "오래된 커플은 아닌 것 같다. 오래되면 저런 다정한 분위기가 아닐 수 있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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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5948114kiug.jpg" data-org-width="560" dmcf-mid="X9Q3EN1m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225948114ki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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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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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0vg73nbWD" dmcf-ptype="general">
           박창현은 "너는 오래되면 다정한 게 없어질 것 같냐"고 되물었고, 지안이 "그건 아닌데"라며 대답하려 하자 박창현은 지안의 말을 끊으며 "그런데 나는 희망사항 중 하나이기도 한데 나중에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 익숙함이 굉장히 오래되면 다정함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냐"며 자기 얘기만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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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YAbuaVTE" dmcf-ptype="general">다시 질문으로 끝난 박창현의 말에 지안은 "맞다. 그렇게 생각한다"며 더 말을 이어가려던 찰나 박창현은 또 "그런데 나는 안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고 지안의 말을 거듭 끊었다.</p>
          <p dmcf-pid="7zGcK7Nflk" dmcf-ptype="general">숙소로 돌아가는 차안에서도 지안에게 질문해놓고 본인 얘기만 하는 박창현의 모습에 MC들은 "(박창현이) 지금도 지안의 말을 안 듣는다. 자기 얘기만 한다. 희한하다"고 평했다.</p>
          <p dmcf-pid="zqHk9zj4yc" dmcf-ptype="general">이후 지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유를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박창현에 대한 마음이 이전과 달라졌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dmcf-pid="qAx0DjtsWA"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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