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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려 "반려견 출산일=♥정성윤과 열애설 터진 날…잊을 수 없어" (같이 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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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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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RnYEph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213950564rkfc.jpg" data-org-width="2080" dmcf-mid="KjCBAPCn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213950564rk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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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eLGDUl7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미려가 반려견의 출산일에 열애설까지 터졌던 과거 썰을 풀어놓았다.</p>
          <p dmcf-pid="yKXFJbkPUj"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에는 게스트 김미려, 구혜선이 박원숙, 혜은이과 같이 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W9Z3iKEQpN" dmcf-ptype="general">아침부터 박원숙, 혜은이, 김미려, 구혜선은 한 식탁에 모여 커피 타임을 가지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Y250n9DxUa"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려는 잊지 못할 기억으로 반려견이 새끼를 낳았던 날을 꼽았다. 김미려는 직접 양막을 벗기는가 하면 탯줄도 끊어주며 반려견의 출산을 도왔다고 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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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213951960byev.jpg" data-org-width="421" dmcf-mid="6lRnYEph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213951960by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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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그날 열애설이 터졌다"라고 밝히며, 당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계속 왔다고 이야기했다. 모르는 번호들은 다름 아닌 기자들이 건 것이었고, 김미려는 "열애설 터지고, 애 둘 낳고, 잊을 수 없는 날, 위대했다"라며 추억 회상을 갈무리했다.</p> 이후 아침상을 차리기 위해 나선 김미려는 능숙하게 채소를 썰더니 샐러드를 뚝딱 완성해냈다. 이어 혜은이는 디톡스를 준비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그런 혜은이의 모습에 박원숙은 "낯설다"라고 평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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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6RSN1mUL" dmcf-ptype="general">보이지 않는 혜선에 박원숙은 "어디 갔어?"라며 그녀의 행방을 물었고, 김미려는 "볼일 있어 갔다"라고 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시각, 구혜선은 선배들에게 줄 브로치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다.</p>
          <p dmcf-pid="ZrdoHwuSpn" dmcf-ptype="general">아침상이 차려지고, 네 사람은 김미려가 만든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구혜선은 선배들 선물로 준비한 브로치를 건넸고, 이에 박원숙은 "생각도 못 했어"라며 깜짝 놀랐다.</p>
          <p dmcf-pid="5mJgXr7v3i" dmcf-ptype="general">이어 혜은이를 위한 목걸이 선물을 했고, 생각보다 짧아 보이는 목걸이줄에 혜은이가 "나 그렇게 작지 않아"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1siaZmzT7J" dmcf-ptype="general">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p>
          <p dmcf-pid="tiK4mJWA0d"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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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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