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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혜선 "'꽃남' 오디션, 보는 앞에서 '나이 너무 많다'고"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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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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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3uzW6F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211026401bqwd.jpg" data-org-width="640" dmcf-mid="WTX6QUg2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211026401bq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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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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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6MeqA8a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캐스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dmcf-pid="50fPxuaVgI"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구혜선이 대표작인 '꽃보다 남자'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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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211027766ecer.jpg" data-org-width="640" dmcf-mid="G5SWGDUl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211027766ec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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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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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igN8OJcs" dmcf-ptype="general">이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 대해 "나는 사실 활동을 꽤 많이 하고 있던 때였다. 또 다음 작품을 찍던 중에 '꽃보다 남자' 이야기가 왔다. 사실 좀 알려진 배우면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되지 않나. 그래서 갔는데 오디션장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QNkDRvagm"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을 읽었는데 막 내가 보는 앞에서 '나이가 너무 많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 그게 미성년자 이야긴데 내가 스물네 살이었다"며 "나를 보내고 이야기해도 되는데 계속 들리게 하시니까 '내가 마음에 안 드시면 안 하셔도 된다. 먼저 일어나겠으니 말씀을 하시고 나중에 연락 주시면 좋겠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3zQeJbkPa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일어났는데 그때 작가님이 붙잡았다. '이 성격이야, 이 성격. 이거야. 우리가 원하는. 아무것도 없는데 자존심 강하고. 그 느낌이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냥 그 자리에서 캐스팅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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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24살한테 나이 많다고" 구혜선, '꽃남' 관계자들에 들은 말 '충격' ('같이 삽시다') 최정우, 혼인 신고만 세 번 "아내가 몰래 신고...배신감 들어 이혼"('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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