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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MB도 강조한 당정 원팀 "집권여당, 대통령 도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0:44: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 이상득 전 부의장 빈소에 <br>정진석 성태윤 실장 찾아 조문<br>이명박 전 대통령에 尹 참모들에<br>"임기중 가장 많은 일 해야할 시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ljJbkP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i2uT41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명박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fnnewsi/20241024203649243dwja.jpg" data-org-width="800" dmcf-mid="ZlDd83nb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fnnewsi/20241024203649243dw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명박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2Ywa4sdUH"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에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24일 찾아 조문했다. 
          </div>
          <p dmcf-pid="FpOoM7NfUG"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고 이 전 부의장 동생인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정 실장과 성 실장을 만나 고인을 추모하면서도 당정이 하나가 돼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3HAx25e77Y" dmcf-ptype="general">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직 대통령으로서 여당에 단일대오로 맞서야 함을 조언한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0KyEoVrRUW" dmcf-ptype="general">정 실장과 성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 이 전 부의장을 조문하고 1시간 30분가량 머물다 빈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p>
          <p dmcf-pid="pnzGhgZw0y" dmcf-ptype="general">이 전 대통령은 고인을 함께 추모하며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은 임기 중 가장 많은 일을 가장 왕성하게 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집권 여당은 하나 된 힘으로 대통령을 도와 정부의 성공을 돕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UBvcn9DxpT" dmcf-ptype="general">과거 친이계와 친박계 대립 등으로 여권 갈등을 경험했던 이 전 대통령이 이같이 당부한 것은 과거와 같은 대립을 피하고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에 힘을 실어줘야 함을 강조한 것이란 분석이다. </p>
          <p dmcf-pid="u8ZOcQhLUv" dmcf-ptype="general">이 전 대통령을 만난 정진석 실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p>
          <p dmcf-pid="7xFlweTN0S"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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