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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특별감찰관' 내홍…표 대결 가능성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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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7UUvf5UW"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U2RxxuaVFy" dmcf-ptype="general">대통령 배우자와 친족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을 놓고 여당 내부에서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p>
          <p dmcf-pid="uVeMM7Nfu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국정감사 이후에 추천 여부를 결정할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는데 계파 간 표 대결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p>
          <p dmcf-pid="7fdRRzj4Fv" dmcf-ptype="general">장보경 기자입니다.</p>
          <p dmcf-pid="zamwweTNzS"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qNsrrdyj7l"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한동훈 대표 발언에 그건 원내 사안이라며 추경호 원내대표가 선을 그은 바로 다음 날.</p>
          <p dmcf-pid="BjOmmJWAph"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지도부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당 대표가 당의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bfdRRzj43C" dmcf-ptype="general">&lt;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gt; "제가 오해가 없도록 한 말씀 드립니다. 당 대표는 법적, 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할합니다."</p>
          <p dmcf-pid="K4JeeqA8zI"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회의에 불참한 추 원내대표는, 더 이상 반응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98iddBc6pO" dmcf-ptype="general">&lt;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gt; "이제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노코멘트"</p>
          <p dmcf-pid="2dANN8OJFs" dmcf-ptype="general">회의에선 친한계와 친윤계 최고위원 간 공개적인 설전도 벌어졌고.</p>
          <p dmcf-pid="VJcjj6Ii3m" dmcf-ptype="general">&lt;장동혁 / 국민의힘 최고위원&gt; "당도, 대통령실도…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p>
          <p dmcf-pid="fikAAPCnpr" dmcf-ptype="general">&lt;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gt; "대통령인 당원을 비판할 때는 적어도 일정한 금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p>
          <p dmcf-pid="4grDDRvapw" dmcf-ptype="general">장외에선 "왕정", "독단" 같은 더 날 선 발언이 오갔습니다.</p>
          <p dmcf-pid="8amwweTNzD" dmcf-ptype="general">당 의원 108명 전원이 참여하는 대화방에서는 밤사이 친한계 의원들의 특별감찰관 추천 압박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6NsrrdyjpE" dmcf-ptype="general">이에 추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를 마치고 의원총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IGWWk0C7k"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놓고 계파 간 이견이 뚜렷한 만큼, 결국 친윤계와 친한계가 표 대결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p>
          <p dmcf-pid="QCHYYEph3c"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p>
          <p dmcf-pid="xhXGGDUluA"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ybQ660LKuj"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WKxPPpo9UN"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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