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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랄랄, 생생 출산 후기... "배 감각 사라져, 모두가 가슴 만지니 수치" (랄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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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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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KOCmzT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70359480axzd.png" data-org-width="963" dmcf-mid="GLQWGT41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70359480axz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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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GJneTN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산하며 겪었던 비화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dmcf-pid="15HiLdyjpE"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출산의 고통은 어느정도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t1XnoJWAzk"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랄랄의 출산 과정과 관련해 생생한 후기가 담겼다.</p>
          <p dmcf-pid="Foi1FZRuuc"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출산 전 자신이 겪을 고통에 대해 혼자 상상하고, 후기도 무려 1만 5,000건이나 읽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3gnt35e7zA" dmcf-ptype="general">랄랄은 "근육에 쥐나면 우리가 '으악' 하게 된다. 그게 5분에 1번씩 온다"며 "근데 저는 (뮤지컬을 통해) 복식 호흡을 했어서 배를 짓누르는 걸 똑같이 밀어냈다. 그래서 6-7시간 동안 버텼다. 그럼 보통 3시간만 유도분만을 맞아도 양수가 터진다. 근데 양수도 안 터지고, 피도 안 비쳤다"며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LF01dz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70400816lyxb.jpg" data-org-width="892" dmcf-mid="Hm0AkN1m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70400816ly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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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h6Q4sd7N" dmcf-ptype="general">결국, 제왕절개를 선택한 랄랄은 "다 벗고 척추에다가 마취를 한다"며 "뭘 한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는데 피가 나오니까 옆에서 바로 (피가 난 부위를) 누른다. '애기가 크다. 두상도 이쁘네' 이러면서 '덜컹 덜컹' 한다"고 아파서 눈물 조차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UTlPx8OJ0a" dmcf-ptype="general">이어 랄랄은 "교통사고 나거나 큰일을 당하면 기절을 하듯 그렇게 너무 아파서 기절 할 뻔 했다"며 "조리원에서 죽을 것 같고 배 감각이 아예 사라져 있다"고 당시의 고통을 토로했다.</p>
          <p dmcf-pid="uySQM6Iipg" dmcf-ptype="general">또 랄랄은 "가슴도 원래 안 크고 '어떻게 모유가 들지?' 생각했다. '원래 가슴 큰 사람만 유리한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애를 보자마자 젖이 바로 나왔다"며 "가장 수치스러웠던 건 모든 사람이 내 가슴을 만진다. 신생아실에서 '어머니 오셨어요~' 하며 가슴을 풀면 바로 만진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나는 그런 개념을 (유튜브에서) 못 들었다"고 병원 및 조리원에서 겪는 마사지가 가장 낯설었음을 밝혔다. </p>
          <p dmcf-pid="7lC8Pfme0o"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랄랄ralral'</p>
          <p dmcf-pid="zSh6Q4sdFL"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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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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