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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시, '죽어라' 악플 받은 후..."엄마 내 걱정마" 심경 드러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7: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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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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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wqKzj4q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70250515kei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gt01dz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70250515ke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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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yQRPCnV8"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제시가 팬 폭행 방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곡으로 심경을 대변했다.</p>
          <p dmcf-pid="B7v6x8OJB4" dmcf-ptype="general">24일, 제시는 개인 계정에 검은색 무지 바탕 사진과 함께 '스타'(STAR)라는 노래를 입혀 게재했다. '스타'는 제시가 지난 2020년 7월에 발매한 곡으로, 이 곡을 통해 팬 폭행 방관 논란에 관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암시된다.</p>
          <p dmcf-pid="bKGRJMSgKf" dmcf-ptype="general">'스타'는 제시의 꿈을 별이라는 단어에 빗대어 지은 곡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가수의 꿈을 이룬 제시의 이야기가 자서전처럼 가사에 녹아 있다. 특히나 제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 뜻깊은 곡이다.</p>
          <p dmcf-pid="KwMyGT41bV" dmcf-ptype="general">가사에는 "우리 엄마는 내가 언젠가 스타가 될 거라고 하셨어. 내게 필요했던 건 단지 그 한마디. 열다섯에 용기 내어 멀리 온 이곳은 내 부모님의 집"이라며 제시가 처음 한국에 왔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잘 지내 엄마 걱정 마 Don't worry ma"라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는 현재 팬 폭행 방관 논란으로 세상을 들썩이고 있는 제시가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p>
          <p dmcf-pid="9Ul4PfmeB2" dmcf-ptype="general">또, "지금 보다 훨씬 서툴렀던 한국어. 그래도 난 허리 펴고 걸어 나처럼"이라는 가사가 예전 제시의 당당한 포부를 보여준다. 이어 "매일 나는 별을 봐. 내 삶에서 밝게 빛나는"이라는 가사도 당시 제시의 희망적인 마인드를 보여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o135e7q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70251870cmz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dJH5GQ09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70251870cm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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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7cDAFO9K" dmcf-ptype="general">제시는 현재 지인이 자신의 팬을 폭행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그리고 최근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제시는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습니다.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분과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자분을 보호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서로 갔더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했더라면 피해자분이 이렇게까지 고통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책임입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LKrOwuS9b"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피해자 A 씨는 서울 압구정에서 제시에게 사인을 요청했다가 제시 지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그러나 제시는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고 폭행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46FoNLHE9B" dmcf-ptype="general">이후 제시는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취재진 앞에 선 그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아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있는 대로 이야기하고 나오겠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폭행 가해자를 그날 처음 봤다고 강조하면서도 '가해자와 어떤 관계인지' 묻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p>
          <p dmcf-pid="8JqErk0C9q" dmcf-ptype="general">폭행 가해자를 알지 못한다고 했지만, 제시의 주장은 대중을 납득시키기엔 부족했다. 가해자는 당시 제시와 함께 있었던 일행으로, 제시와 친한 프로듀서 지인이다. 그럼에도 제시는 술집에 찾아온 경찰에게 "가해자를 알지 못한다"라고 진술했다. 이 때문에 제시는 현재 범인 은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동시에 팬들의 악플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dmcf-pid="6o9mIr7vqz"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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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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