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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예진·지창욱, '스캔들' 성사될까..양측 "검토 중인 작품" [공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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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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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yplZYP3W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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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oLDAFO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손예진, 지창욱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65051926wouz.jpg" data-org-width="560" dmcf-mid="q7ZXu3nb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65051926wo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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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손예진, 지창욱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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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예진(42)과 지창욱(37) 표 '스캔들'이 과연 이뤄질까.
          </div>
          <p dmcf-pid="WiwRNLHEC6" dmcf-ptype="general">24일 YTN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이하 '스캔들')가 OTT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이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각색된 작품. 조선 제일의 바람둥이, 요부가 정절녀를 타락시키기 위해 발칙한 사랑 게임을 벌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배용준, 이미숙, 전도연 등이 출연했으며 이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사극임에도 관객 수 352만 명의 스코어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다.</p>
          <p dmcf-pid="Y0f1qUg2l8" dmcf-ptype="general">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시리즈 버전의 '스캔들'과 관련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측은 스타뉴스에 "좋은 작품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고, 해당 작품은 그중에 하나이다. 아직 결정된 내용이 없어 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Gp4tBuaVh4" dmcf-ptype="general">주인공으로 거론된 손예진과 지창욱 역시 넷플릭스의 입장과 다르지 않았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스타뉴스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HU8Fb7NfCf" dmcf-ptype="general">아직 출연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손예진과 대세 지창욱 그 이름만으로 신선한 조합이 기대되며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이 '스캔들'로 성사될지 지켜볼 일이다.</p>
          <p dmcf-pid="XIZrTh9HSV"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 득남 이후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선택했다. </p>
          <p dmcf-pid="ZC5myl2XC2"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오는 11월 6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dmcf-pid="5h1sWSVZy9"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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