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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하이브 음반 밀어내기 無…시장 교란하지 않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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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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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1Kx8OJ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왼쪽). 출처| 국회방송 생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tvnews/20241024164745638lcwj.jpg" data-org-width="900" dmcf-mid="UHPamEph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tvnews/20241024164745638lc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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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왼쪽). 출처| 국회방송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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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cS5GQ0l6"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가 ‘음반 밀어내기’ 의혹을 부인했다. </p>
          <p dmcf-pid="qakv1HxpW8" dmcf-ptype="general">김태호 대표는 24일 2024년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실무진의 판단으로 일부 있었다”라며 “시장을 교란하거나 저희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음반 밀어내기가 있었다는 의혹에 답했다. </p>
          <p dmcf-pid="BNETtXMUh4" dmcf-ptype="general">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앨범을 반품조건부로 판매하는 경우’, ‘팬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 응모를 미끼로 음반 처분’ 등의 자료를 공개하며 음반 밀어내기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biaIGT41yf"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 대표는 “반품 조건은 없다”라면서도 “문제 제기가 일부 있어서 내부에서 감사를 진행했었다. 2023년도에 판매했던 앨범에 영점 몇퍼센트 정도의 수량만 반품 가능한 구조로 판매됐던 게 확인됐다. 반품 조건으로 음반을 판매한 적은 없다”라고 했다. </p>
          <p dmcf-pid="KnNCHy8tyV" dmcf-ptype="general">민 의원은 2024년 1월 4일 작성된 메일 속 ‘반품 예정 프로젝트’ 등의 문구를 근거로 하이브가 음반 밀어내기로 음반 판매량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재차 제기했고, 김 대표는 “2023년도에 판매한 음반에 대한 반품이 이뤄졌고 1월 이뤄졌고, 앞으로는 이런 방식이 가능하지 못하도록 했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p>
          <p dmcf-pid="9LjhXW6Fl2" dmcf-ptype="general">이어 “회사의 방침이 아니라 실무진의 판단으로 일부 있었다. 회사의 규정으로 이런 방식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라며 “시장을 교란하거나 저희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2LjhXW6FC9"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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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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