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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지유찬, 쇼트코스 자유형 50ｍ 예선서 20초95, ‘아시아 신기록’ 수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45: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4/0000996520_001_20241024164511241.jpg" alt="" />지유찬.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50&#65357; 금메달리스트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쇼트코스(25&#65357;) 남자 자유형 50&#65357;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지유찬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자유형 50&#65357; 예선에서 20초95로 전체 1위를 했다. 20초95는 마쓰이 고스케(일본)가 2019년 10월26일 일본 국내 대회에서 수립한 쇼트코스 자유형 50&#65357; 아시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다. 또한 2022년 12월16일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21초54)을 추월한 신기록을 수립했다. 다만 지유찬은 롱코스(50&#65357;) 기록만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대한수영연맹 방침에 따라 한국 신기록 포상금은 받을 수 없다. 지유찬은 이날 오후 8시 38분에 열리는 자유형 50&#65357; 결승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65357; 동메달을 수확했던 한국 수영간판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은 자유형 400&#65357; 예선에서 3분41초79의 기록으로 30명 가운데 전체 3위를 해 무난하게 상위 8명에게 주는 결승 티켓을 얻었다. 김우민도 이날 오후 7시41분으로 예정된 자유형 400&#65357;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100&#65357;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46초40) 보유자인 판잔러(중국)도 이번 대회 자유형 400&#65357; 예선을 5위(3분42초54)로 통과해 김우민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 밖에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준우(광성고)가 7위(3분43초18), 이호준(제주시청)가 8위(3분43초98)로 결승에 올랐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0/24/0000996520_002_20241024164511279.jpg" alt="" />김우민. 인천 | 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지유찬, 자유형 50m 韓신기록-아시아 타이 기록 세웠다... 韓팬들 뜨거운 환호 [인천 현장] 사유리 아들 젠, 첫사랑 하진이 만나자마자 로맨스 폭주(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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