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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B금융, 1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주당배당 증액 `795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25: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ET1비율 13% 초과 잉여자본, 주주에 환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QpoJWA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xUgiYc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KB금융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dt/20241024161853286ffyq.jpg" data-org-width="640" dmcf-mid="zgMuanGk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dt/20241024161853286ff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KB금융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bOR7NLHECB" dmcf-ptype="general">KB금융그룹이 내년부터 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p>
          <p dmcf-pid="KIezjoXDvq" dmcf-ptype="general">KB금융 이사회는 24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과 주당배당금을 2분기(791원) 대비 상향된 795원으로 결정했다. KB금융 재무담당임원에 따르면 올해 총 8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은 업계 최대 규모다.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당사 이사회와 경영진의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p>
          <p dmcf-pid="9AV5eQhLWz" dmcf-ptype="general">이어 이사회는 '본원적 수익창출력 강화 방안'과 함께 보통주자본 비율(CET1비율)과 연계한 주주환원 계획이 담긴 'KB의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밸류업 공시)도 결정했다. </p>
          <p dmcf-pid="2cf1dxlov7" dmcf-ptype="general">양종희 KB금융 회장은 "단순히 총주주환원율 목표를 제시하는 경쟁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방안이 주주환원과 연결돼야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이번 밸류업 공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발표한 KB의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한 주주환원 프레임이 대한민국 금융회사 주주환원의 표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ByAHRPCnT7" dmcf-ptype="general">9월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85%로 6월말 대비 0.25% 상승했다. 올해 연말까지 이 비율 중 13.0%가 넘는 잉여자본을 내년 1차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잉여자본은 하반기 자사주·매입 소각 재원으로 활용한다. </p>
          <p dmcf-pid="fP1sqUg2vU" dmcf-ptype="general">KB금융에 따르면 CET1비율과 연계한 주주환원은 JP모건과 같은 글로벌 선도 금융사의 주주환원 방식이다. CET1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총주주환원율도 증가한다.</p>
          <p dmcf-pid="4QtOBuaVSp" dmcf-ptype="general">양 회장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익성, 건전성, 주주환원 제고 관점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CET1비율 13% 이상은 유지하는 수준에서, 업계 최고의 총주주환원율을 목표로 제시했다.</p>
          <p dmcf-pid="8xFIb7Nfh0" dmcf-ptype="general">양 회장은 '주당가치 성장'으로 주주환원의 프레임 전환도 선언했다.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10%가량,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연평균 1000만주 이상 목표를 제시했다. </p>
          <p dmcf-pid="6zlgZYP3C3" dmcf-ptype="general">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수익성 강화 계획과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은 과거 10년 평균 수준(6.1%) 이하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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