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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결혼 당한 이계인 “혼인신고 안 해 천만다행, 현재 아내와도 NO”(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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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55558958lsro.jpg" data-org-width="1000" dmcf-mid="89Utb7Nf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55558958ls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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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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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55559133yi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6EqpVbkP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55559133yi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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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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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z02Bc6J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09z6VrRJz" dmcf-ptype="general">배우 이계인이 사기결혼 후 혼인신고를 안 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yFX70LKi7" dmcf-ptype="general">10월 23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계인이 출연해 "지금까지 혼인신고를 안 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GQodca5rLu" dmcf-ptype="general">이계인은 과거 사기결혼을 당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옛날에 제가 볼 땐 사기 결혼인데 사기죄로 성립이 안 됐다. 그때 통분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술로 하루 하루를 보냈다. 그런 세월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혼인신고 안 한 게 그렇게 좋구나 했다. 혼인신고 했으면 내 주민등록번호 조회해보면 그 여인(전처)이 꼭 따라다니지 않나. 그게 좋겠나. 그래서 안 하길 천만다행이다 싶었다. 지금 만난 아내와는 우정과 의리와 애정, 순정 다 있다. 굳이 (혼인신고를)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HlZW01dzRU" dmcf-ptype="general">"닭장도 있고 큰 집이 있는데 공동명의여야 세금도 덜 내고 하지 않나. 경제적인 문제는 없나"라는 박수홍 질문에는 "아내가 욕심 내면 해주는데 그런 거에 욕심이 없다. 그렇게 안 해도 우리끼리의 의리, 애정, 우정이 있으면 쭉 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XowACmzTM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Z74KM6Iin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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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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