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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플러스엠 '탈주' 개막작·'리볼버' 임지연 수상…런던亞영화제 빛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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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n3AgZw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opkN1m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53342749sbhh.jpg" data-org-width="560" dmcf-mid="1zCfSIbY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53342749sb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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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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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pgUEjtsrx" dmcf-ptype="general">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 영화들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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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23일 영국 런던 오데온 럭스 레스터스퀘어에서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2024)가 개최된 가운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투자배급작 '탈주(이종필 감독)'가 오프닝 갈라(개막식)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고, '리볼버(오승욱 감독)' 임지연은 베스트 액터 어워드(최우수배우상) 수상 쾌거를 이뤘다. 
           <br>
           <br>'탈주'에 대해 영화제 측은 "분단이라는 소재는 영국 관객들에게 깊이 와 닿고 국제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는 주제다. 자유에 대한 갈망을 탐구하는 한국적인 서사가 전세계적으로도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개막작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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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AqmEph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런던아시아영화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53345222ebsj.jpg" data-org-width="560" dmcf-mid="FBO8Th9H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53345222eb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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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던아시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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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qcBsDUlDP" dmcf-ptype="general">
            개막작 상영 후 진행된 GV에서 이종필 감독은 "영화의 메시지를 떠나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 이 영화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지만 한국, 런던, 홍콩 등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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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바르샤바한국영화제에 초청 됐던 '탈주'는 런던아시아영화제를 비롯해 오클랜드한국영화제, 홍콩아시안영화제,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에도 연이어 공식 초청돼 전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br>
           <br>임지연은 '리볼버'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 역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 호평 받았다. 영화제 측은 "임지연 배우는 '리볼버'에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해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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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kbOwuS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런던아시아영화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53346657omkj.jpg" data-org-width="560" dmcf-mid="0P0kBuaV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53346657om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런던아시아영화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c0kBuaVw8" dmcf-ptype="general">
            임지연은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초청돼 영광이다. 오승욱 감독님과 한재덕 대표님께 특히 감사하고 '리볼버' 스태프 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저도 세계적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br>
           <br>임지연은 24일 '리볼버' 상영 후 진행하는 GV에도 참석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3일 부산에서 열린 2024 부일영화상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은 스크린과 OTT,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r>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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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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