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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몬스타엑스 아이엠 "날 단정 짓고 싶지 않아..음악 갈증 多"[남솔백과][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5:0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솔백과](1) 몬스타엑스 아이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YCca5rWb">
          <div dmcf-pid="yIV7ZYP3T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FgR2Bc6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50147977qilz.jpg" data-org-width="1024" dmcf-mid="8HVZlOBW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50147977qi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3aeVbkPvz" dmcf-ptype="general">
           <strong>-인터뷰①에 이어서</strong>
          </div>
          <p dmcf-pid="G0NdfKEQC7" dmcf-ptype="general"><strong>-그간 몬스타엑스로서 멤버들과 투어를 진행하다 솔로로 준비하니 외롭기도 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더 많았을 거 같아요. 이번 투어를 어떤 식으로 준비했고, 좋은 점과 아쉬웠던 점을 하나씩 꼽아보자면요.</strong></p>
          <p dmcf-pid="HPvmanGkWu" dmcf-ptype="general">▶ 혼자 투어를 준비한다는 것이 짊어지는 짐이 많았던 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제작이나 연출이나 손이 안 닿은 곳이 거의 없으니까. 무대를 많이 할 수 있다는 것과 안 가본 나라들도 많이 가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팬들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팬들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지만, 다음에는 형들(멤버들)이랑도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p>
          <p dmcf-pid="XQTsNLHEhU" dmcf-ptype="general"><strong>-3년 전으로 돌아가, 2021년 처음으로 '갓 댐(God Damn)'으로 솔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아이엠 씨가 솔로로 내딛는 첫걸음이기도 해서 당시 부담이 컸을 것 같은데 솔로 데뷔 과정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로 처음에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하셨는지요.</strong></p>
          <p dmcf-pid="ZxyOjoXDSp" dmcf-ptype="general">▶ 부담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갈증이 많았기 때문에 앨범을 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50NdfKEQh0" dmcf-ptype="general"><strong>- 확실히 첫 솔로 타이틀곡부터 몬스타엑스 노래와 큰 차이를 보였던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엠 씨는 딥한 R&amp;B(알앤비), 힙합 그리고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된다고 느껴지는데 아이엠 씨가 정의하는 아이엠 노래와 몬스타엑스 노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strong></p>
          <p dmcf-pid="1pjJ49DxT3" dmcf-ptype="general">▶ 저는 제 자신을 딱히 단정 짓지 않고자 하는 편입니다. 솔로일 때도 나고, 몬스타엑스일 때도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둘의 차이를 딱 정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Ai82wM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50149341wqbx.jpg" data-org-width="1024" dmcf-mid="6nRfu3nb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50149341wq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9sAdxloTt" dmcf-ptype="general">
           <strong>-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한 첫 앨범이었던 '오버드라이브(OVERDRIVE)'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전과 같은 작편곡자와 함께 했지만, 더 스펙트럼이 확장된 앨범 같았습니다. 특히 수록곡인 '하빗(Habit)'은 아이엠 씨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게 한 곡이라 생각되는데요, 이 앨범을 작업했을 땐 어떠셨나요.</strong>
          </div>
          <p dmcf-pid="32OcJMSgh1" dmcf-ptype="general">▶ 아무래도 환경이 달라진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듯한 곡을 만드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버드라이브'라는 곡이 당시 상황과 잘 어울렸었기도 했고요. 그때의 제가 담겨있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p>
          <p dmcf-pid="08lwoJWAv5" dmcf-ptype="general">원래 제가 이런저런 노래를 많이 듣는데, 나중에는 보컬로만 진행되는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평소에 재즈를 많이 듣기도 하고요. '하빗'은 그렇게 만들게 됐어요.</p>
          <p dmcf-pid="p6SrgiYcSZ" dmcf-ptype="general"><strong>-헤이즈 씨와 함께 작업한 '슬로우리(Slowly)'도 인상 깊은 곡이었습니다. 기타에 얹힌 목소리는 새롭게 느껴졌고, '루어(LURE)'에서 더 확장된 느낌이었습니다. '루어'가 수록된 앨범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는 아이엠 씨의 정체성을 많이 쌓아갔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어떤 건지, 가장 많이 말하고 싶었던 주제는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strong></p>
          <p dmcf-pid="UPvmanGkWX" dmcf-ptype="general">▶ 사실 모든 노래가 다 소중하기에 어떤 한 곡을 특정해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다 제 새끼이기 때문에... 저는 제 음악이 그 순간의 저를 기록하는 일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고 싶었던 주제가 있기보다는, '오프 더 비트' 앨범은 2024년 현재의 저를 기록한 일기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p>
          <div dmcf-pid="uQTsNLHEWH" dmcf-ptype="general">
           <strong>-인터뷰③에 이어</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3GIr7v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50150737renu.jpg" data-org-width="1024" dmcf-mid="QQ9UHy8t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tarnews/20241024150150737re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김창현
           </figcaption>
          </figure>
          <p dmcf-pid="zN0HCmzThY"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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