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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들이받은 배현진…단체방 대화 사진 찍힌 친한계 사무총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4:35: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 대표 "국감 이후 의총 열겠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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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0CqGoXDOP" dmcf-ptype="general">
           <div></div>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추경호 원내대표를 공개 저격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전원이 모인 텔레그램 방에서 '특별감찰관 도입에 대한 생각을 밝혀라'고 올린 겁니다. 이에 대해 추 원내대표가 별다른 말이 없자 재차 '단톡방 봐라'며 공세를 이어 갔습니다. 심지어 해당 메시지가 담긴 텔레그램이 취재진 카메라에 잡혔는데, 노출된 핸드폰의 주인은 친한계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입니다. 
           <br>
           <br>오늘 아침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br>
           <br>국민의힘 'No. 2' 추경호 원내대표 보이지 않아 
           <br>
           <br>추 원내대표 이름이 친한계 서범수 사무총장 핸드폰에서 등장 
           <br>
           <br>국민의힘 의원 전원 텔레그램 단톡방 
           <br>
           <br>최고위 도중 배현진 의원이 보낸 메시지 
           <br>
           <br>"추경호 원내대표는 단톡방 봐라" 
           <br>"배준영 원내 수석 보고하라" 
           <br>
           <br>전날 배현진 의원, 추 원내대표에게 특별감찰관 도입 따져 물어 
           <br>
           <br>추 대표가 별다른 말 없자 재차 입장 요구한 것 
           <br>
           <br>앞서 한동훈 대표는 특별감찰관 추진 공식화 
           <br>
           <br>추 원내대표는 "원내 사안"이라며 제동 
           <br>
           <br>그러자 배 의원이 한 대표 지원 사격에 나선 것 
           <br>
           <br>추 대표는 배 의원 메시지에 "국감 이후 의총 열겠다"고 답변 
           <br>
           <br>해당 의총에서 '특별 감찰관' 두고 당내 갈등 터져 나올 듯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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