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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학치안 구현 위한 아이디어 `한 자리에`…폭발물 충격 막는 `블랙홀 타이어` 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4:2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경찰청, 과학치안 아이디어 시상식<br>침입 알리는 '감지기' 등 총 13건 수상작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6eUFiB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OvoJWA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dt/20241024142714976pixz.jpg" data-org-width="540" dmcf-mid="ZGksRPCn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dt/20241024142714976pi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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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ITgiYclO"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0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p>
          <p dmcf-pid="FYCyanGkSs"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전에는 경찰 활동 전 분야에서 총 371건(경찰부 221건, 일반부 150건)이 접수돼 1·2차 평가를 거쳐 대상과 우수작 등 총 1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p>
          <p dmcf-pid="3aeob7Nfym" dmcf-ptype="general">대상(국무총리상)은 사제 폭발물과 의심 물체 신고 시 경찰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폭발물의 충격과 파편의 주변 확산을 막는 '블랙홀 타이어'를 제안한 이경인 경북경찰청 경찰특공대 경사가 수상했다.</p>
          <p dmcf-pid="0NdgKzj4Sr" dmcf-ptype="general">최우수상우 경찰부는 최유빈 경북경찰청 경위가 제안한 상가 절도 등 범죄 취약 지점에 행동감지 기능이 있는 LED 밴드를 부착해 침입 등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소리와 점등으로 알람을 주는 '스마트 롤 범죄예방 감지기', 국민부는 김종현 인하대 교수의 '유해화학물질 유출 시 대피 경로 안내 시스템'이 선정됐다.</p>
          <p dmcf-pid="pjJa9qA8yw" dmcf-ptype="general">대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 3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p>
          <p dmcf-pid="UDgk82wMWD" dmcf-ptype="general">조지호 경찰청장은 "수상작과 우수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하고, 연구개발 추진을 검토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waE6VrRTE" dmcf-ptype="general">정민원 과기정통부 공공융합기술정책과장은 "공모전 아이디어를 치안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연구역량을 가진 대학과 출연연 등이 현장 경찰과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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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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