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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아누 리브스, 수염 다 밀 뻔했다 “투자자들, 면도 거부하자 비난”[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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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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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8Khazj4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키아누 리브스(구글 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42221093jtkz.jpg" data-org-width="650" dmcf-mid="tbTdbh9H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42221093jt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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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누 리브스(구글 이미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LR5OPCne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UbUwdFiBdJ" dmcf-ptype="general">'존 윅'의 투자자들이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반대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졌다.</p>
          <p dmcf-pid="u2zsnpo9id" dmcf-ptype="general">영화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비드 리치 감독은 최근 1편의 개봉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해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7YlMzOBWee"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시 투자자들이 수염으로 남자 주인공의 얼굴을 가리지 말라고 했다"면서 "스튜디오는 키아누 리브스가 면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zJQHr4sddR" dmcf-ptype="general">키아누 리브스가 면도를 거부하자, "제작진은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다"고도 전했다. </p>
          <p dmcf-pid="qhrfFk0CiM" dmcf-ptype="general">그러나, 키아누 리브스의 수염은 그의 카리스마를 잘 드러내며 '존 윅'의 룩을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됐다.</p>
          <p dmcf-pid="BYlMzOBWix" dmcf-ptype="general">또한, 이들은 존 윅의 개가 죽는다는 설정을 두고 "'아무도 이걸 스크린에서 보고 싶지 않을 거다', '나쁜 주술적 의미가 될 거다'고 했다"면서 "그 대신, '모든 인간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bEa7WnGkdQ" dmcf-ptype="general">한편, '존 윅' 유니버스인 영화 '발레리나'가 2025년 여름 개봉한다. 키아누 리브스도 출연한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뤘다.</p>
          <p dmcf-pid="KbUwdFiBJ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9mcbXa5re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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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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