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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심위원장 “민원인 IP 외부서 알 수 없어…유출 경위 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4: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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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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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7wqIbY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kbs/20241024141713711kkyi.jpg" data-org-width="640" dmcf-mid="B7sfIQhL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kbs/20241024141713711kk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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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KzrBCKGhZ" dmcf-ptype="general">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전문기관 신고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고 어떻게 유출됐는지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99qmbh9HyX" dmcf-ptype="general">류 위원장은 오늘(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민원인들에게 받는 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성별, 단체 민원 여부 및 단체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받고 IP는 방심위 메인 서버의 데이터베이스에 로그기록이 남아 외부에서는 일체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2eQYM5e7lH"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스타파 기자는 방심위 민원인을 류 위원장의 친인척으로 특정해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을 보도한 경위를 묻는 질의에 “민원인의 IP 주소를 활용했다”, “저희가 입수한 자료에 있었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VdxGR1dzh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여당에서는 방심위 내부에서 외부 언론으로 IP 주소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fJMHetJqCY" dmcf-ptype="general">방심위 전산 업무 총괄 및 개인정보 보호 담당도 국감 답변에서 “IP 정보는 자동 수집 정보로 서버에 남고 있어 외부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 (뉴스타파 기자의) 발언이 사실이면 내부에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4Ej7cKEQWW" dmcf-ptype="general">해당 직원은 유출 방법에 대해서는 “당시 5명이 전산팀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해당 기록을 조회해서 목록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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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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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cqE2wMlT" dmcf-ptype="general">김유대 기자 (ydkim@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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