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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정유미 3대째 원수인데 “보고 싶다” 난리 (사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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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CvcKEQsm">
          <div dmcf-pid="WfMJ9SVZmr"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Ri2vf5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donga/20241024134534199dchk.jpg" data-org-width="1059" dmcf-mid="QZVkR1dz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donga/20241024134534199dc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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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b8xzOBWmD" dmcf-ptype="general">
            주지훈과 정유미의 티저 포스터 2종이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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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6MqIbYEE"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극본 임예진) 제작진은 24일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달콤한 스킨십과 쌉쌀한 눈빛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p>
          <p dmcf-pid="X9PRBCKGOk" dmcf-ptype="general">‘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Part1, 2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과 ‘조선로코-녹두전’,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임예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PRBCKG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donga/20241024134535734vvnm.jpg" data-org-width="1059" dmcf-mid="xKFUyiYc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donga/20241024134535734vv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2Qebh9HwA" dmcf-ptype="general">
            제작진이 공개한 첫 번째 포스터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달콤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지원은 한 팔로 윤지원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윤지원은 두 팔로 윤지원의 허리를 감싼다. 은은한 가로등 불빛이 더해진다. ‘원수와 사랑은 한 끗 차이라고 했다’라는 문장이 3대째 원수 집안으로 만난 석지원과 윤지원이 어떤 사랑을 이룰지 주목된다.
          </div>
          <p dmcf-pid="1VxdKl2Xwj" dmcf-ptype="general">두 번째 포스터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쌉쌀한 눈빛을 담는다. ‘미운데 좋고, 보기 싫은데 보고 싶어’라는 문장에서 서로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의 속마음도 유추된다.</p>
          <p dmcf-pid="tDCvcKEQmN" dmcf-ptype="general">‘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정년이’ 후속으로 11월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FwhTk9DxDa"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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