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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韓 빈손회동 후폭풍···尹지지율, 또 역대 최저 [NBS]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3:0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 65% "국정운영 방향 잘못됐다"<br>金여사 활동중단론 찬 73%·반 20%<br>민주당 30%·국힘 28%·조국당 8%<br>한은 금리인하 잘한것 62%·잘못 20%<br>국민 92% "現 물가수준에 부담느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SFM5e7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v3R1dz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economy/20241024115347215guai.jpg" data-org-width="640" dmcf-mid="4M8oyiYc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economy/20241024115347215gu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OJDtc3IlI"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동 결과가 반영된 첫 번째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쪽에서 소폭 올랐다. 빈손 회동, 당정 갈등 증폭에 대한 실망 여론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iwFk0C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economy/20241024115348479dxxr.png" data-org-width="640" dmcf-mid="8KwW2vf5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economy/20241024115348479dxxr.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yVZBg7NfCs" dmcf-ptype="general">
           <p>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21~23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22%를 기록했다.</p>
          </div>
          <p dmcf-pid="WqypdFiBlm" dmcf-ptype="general">이는 NBS 기준으로 2022년 5월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9월 4주차 25% △10월 2주차 24%에 이어 최저 지지율을 연달아 경신했다.</p>
          <p dmcf-pid="YBWUJ3nbC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67%로,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국정운영 방향성을 평가하는 질문에서는 ‘올바른 방향’이 24%, ‘잘못된 방향’은 65%였다.</p>
          <p dmcf-pid="GbYui0LKC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요인으로는 김건희 여사 논란, 당정 갈등 확산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촉발한 명태균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전격적으로 성사된 윤·한 면담은 갈등을 봉합하기는커녕 여권의 내분을 가속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의 3대 요구에 난색을 표했고, 이후엔 대통령 가족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를 두고 당정이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p>
          <p dmcf-pid="HbYui0LKSD" dmcf-ptype="general">실제 이번 조사에 포함된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론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3%가 동의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0%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G7npo9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economy/20241024115348479dxxr.png" data-org-width="640" dmcf-mid="8KwW2vf5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economy/20241024115348479dxxr.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Z9HzLUg2Sk" dmcf-ptype="general">
           <p>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을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우 2주 전과 비교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씩 올랐다.</p>
          </div>
          <p dmcf-pid="5kPaYLHECc"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은행이 1년 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응답자의 62%는 ‘잘했다’고 답했다. ‘잘못한 결정’이란 의견은 20%였다. 향후 금리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인상돼야 한다’가 13%, ‘인하돼야 한다’가 48%였다. 동결이 적절하다는 의견은 30%였다.</p>
          <p dmcf-pid="1EQNGoXDCA" dmcf-ptype="general">현재 물가 수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매우 부담된다’는 42%, ‘부담되는 편’은 50%였다.</p>
          <div dmcf-pid="tDxjHgZwhj" dmcf-ptype="general">
           <p> 이번 조사는 휴대폰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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