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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혜경, 11시간 넘게 검찰 조사…명태균·김영선은 언제 소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2:46: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헤경 검찰 출석 이번이 다섯 번째<br>검찰, 강혜경 추후 몇 차례 더 소환할 듯<br>명태균·김영선도 불러 조사할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1K6GQ02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sFi0LKq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혜경 씨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dailian/20241024121228367ezqf.jpg" data-org-width="700" dmcf-mid="V2Ny8YP3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dailian/20241024121228367ez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혜경 씨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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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5IwW1AFOV1"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약 11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p>
          <p dmcf-pid="189dazj4q5" dmcf-ptype="general">강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출석해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청사 밖으로 나왔다. 강씨는 "아주 기본적인 조사만 했고 녹음 파일에 대한 조사는 시작도 안 됐다"며 "(조사할) 내용이 너무 많아 몇 차례 더 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씨의 검찰 출석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p>
          <p dmcf-pid="tQfnAbkPqZ" dmcf-ptype="general">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다"라면서 "내용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p>
          <p dmcf-pid="FDjhYLHE9X" dmcf-ptype="general">검찰은 강씨를 추후 몇 차례 더 소환한 뒤 여러 의혹 핵심 인물인 명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동안 제기된 의혹이 여럿 있으며, 강씨를 상대로 조사할 내용도 많아 명씨 등을 소환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p>
          <p dmcf-pid="3CrYtc3IbH" dmcf-ptype="general">앞서 강혜경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검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기간 명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81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0odEIQhLBG" dmcf-ptype="general">강씨는 또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법사위 국감에서 "저는 두 분(김영선, 명태균)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마지막에는 본인들 죄를 덮기 위해서 저를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며 이번 의혹을 제기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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