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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현장] 과방위 국감 중 방문진 직원 혼절…응급처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2:31: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람 죽이네 죽여" "뭐하시는 거에요" 고성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32lRva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WpE2wM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중지 시킨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등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증인 3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 표결을 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123149835uxuk.jpg" data-org-width="1400" dmcf-mid="668L0DUl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123149835ux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중지 시킨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등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증인 3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 표결을 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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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hHJ3nb7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중 방송문화진흥회 직원 한 명이 혼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p>
          <p dmcf-pid="4z3bm8OJzZ" dmcf-ptype="general">24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과방위는 11시 46분경 여야 고성으로 정회됐다. 정회 직후 증인·참고인석에 앉아 있던 방문진 직원 중 한 명이 땀을 흘리며 쓰러졌다.</p>
          <p dmcf-pid="8q0Ks6IipX" dmcf-ptype="general">야당 측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넥타이랑 벨트 벗기고 눕히세요. 신발 벗기세요"라며 응급 대처에 나섰다. 여당 측 김장겸 의원 또한 혼절한 직원 근처로 다가와 상태를 살폈다.</p>
          <p dmcf-pid="6Bp9OPCnpH" dmcf-ptype="general">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사람을 죽이네 죽여"라며 무리한 국감 진행을 비난했다. 해당 발언을 들은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국회가) 사람을 죽이다니"라고 반발하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p>
          <p dmcf-pid="P1Y3NqA83G" dmcf-ptype="general">방심위 직원이 쓰러진 약 13분 뒤인 11시 59분 여의도안전센터 출동한 의료진이 과방위 회의실에 도착했다. 의료진은 해당 직원에게 이름을 묻는 등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한 뒤 즉각 이송했다.</p>
          <p dmcf-pid="HS8L0DUl0M" dmcf-ptype="general">이후 과방위는 오후 12시 8분 속개했다. </p>
          <p dmcf-pid="QtG0jBc6pY" dmcf-ptype="general">최민희 위원장은 "무탈하시기를 바란다"며 "그리고 KBS 박민 사장께 질의하실 게 많은 거 알고 있다"며 "박민 사장이 얼굴 근육 일부에 떨림 현상이 온 것은 저로서는 빨리 병원에 가서 조치를 받아야 될 사안으로 판단해서 이석을 허용했음으로 알려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ZuAhQXMU7Q"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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