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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 "영탁, 내가 추천했다"...'무명 시절' 맺은 인연 공개 ('괜찮아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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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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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0SM5e7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23249902ptnn.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21NqA8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23249902pt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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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FhQXMUB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가수 영탁과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2SuydFiBba" dmcf-ptype="general">23일,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VemiFk0Cqg" dmcf-ptype="general">이날 최양락은 "(영탁)본인은 약간 좀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을 거다. (내가) MBC 라디오 진행을 14년 하다가 잘리고, 교통방송 DJ를 2년 정도를 했다"라며 "어느 날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들었다. 크게 유명할 때가 아니다. 노래를 듣는데 가사가 예술이다. 너무 재밌어서 PD한테 영탁을 스페셜 게스트로 추천했다. PD가 '아직 인지도가'라며 한 명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 트로트 가수와 함께 불렀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fpx7r4sdBo"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라이브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사진도 있다. 그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박 났을 때다. 그때 후속으로 남자 버전이 나왔는데 멤버에 영탁이가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내가 영탁이 번호가 있으니까, '할 수 있어, 1등을 해라'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영탁이가) 실력이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임영웅하고 영탁이가 됐다. 기뻐서 연락했는데 영탁과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다. 그다음부터는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라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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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23251222nlo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7WJ3nb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tvreport/20241024123251222nl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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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ERZN1m9n" dmcf-ptype="general">최영락은 "결과적으로 오해였는데, 내가 미안하더라"라며 "그래서 이 섭외도 팽현숙 여사가 한 거다. 역시 내가 사람을 잘 보지. 역시 영탁이다"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끝으로 최양락은 "난 영탁이가 최고다. 조용필, 나훈아 이상으로 될 수 있는데, 너무 안주하는 거 같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정상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말만 따르면 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6QERZN1mBi" dmcf-ptype="general">한편, 영탁은 지난 2007년 데뷔했고,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인기를 끌었고,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선'을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p>
          <p dmcf-pid="P9ofvdyjKJ"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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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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