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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성일 "'더 글로리' 이후 새로움 고민…오래 기다려 '전,란' 택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2:06: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Yck9DxF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o92vf5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성일/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120659410igyd.jpg" data-org-width="1400" dmcf-mid="YVYck9Dx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1/20241024120659410ig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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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일/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31g2VT41F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0FNf4W6FuV"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 관련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가 끝나고 작품을 고르는 데 신중했었다, 너무 잘 된 작품이고 캐릭터가 가진 힘이 세다 보니까 비슷한 류의 대본들이 너무 많이 왔었다, 그게 주인공이 됐든 조연이 됐든 어떤 그런 것들이 많이 왔고 고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3j48YP3U2"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그런 역할만 하면 내 이름이 하도영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 시간을 두고 뭔가 내가 새롭게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 시기였다"면서 "사무실 대표님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많이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뭔가 다른 모습을 찾아보자 해서 고사하고 고사하고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uEQxZRup9" dmcf-ptype="general">그렇게 찾아온 작품이 '전,란'이었다. 정성일은 "'전,란'은 대본을 받자마자 극 자체도 사극이고 역할도 다른 나라 사람이고 하다보니 내게 좋은 역할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u7DxM5e7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글로리'를 지우겠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 하는 게 있어서 긴 시간 다음 작품 고사하다가 '전,란'을 택했다, 그러다 보니 내게 새롭고 색다르고 좋은 역할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zwMR1dzFb" dmcf-ptype="general">올해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zjuSvdyj0B"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극 중 조선땅을 침략한 일본군의 선봉장 겐신을 연기했다.</p>
          <p dmcf-pid="qA7vTJWA3q" dmcf-ptype="general">'전,란'은 넷플릭스에서 지난 11일 공개됐다.</p>
          <p dmcf-pid="BczTyiYcUz"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범죄도시'→'강매강' 박지환 "대세? 요즘 완전 매너리즘..선생님께 '저 썩어가고 있다' 호소해"[인터뷰③] '전,란' 정성일 "'더 글로리' 이후 비슷한 작품 다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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