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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강매강' 활약한 박세완의 다음 퀘스트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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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3PqIbY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emg7Nf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4056038yjzi.jpg" data-org-width="650" dmcf-mid="BZiGOPCn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4056038yj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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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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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93PqIbYk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제 다음 퀘스트를 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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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uR9SVZgu" dmcf-ptype="general">배우 박세완이 2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인터뷰에서 올 한해를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4savDVrRkU" dmcf-ptype="general">박세완은 영화 ‘빅토리’와 드라마 ‘강매강’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세완은 올해를 어떻게 자평하하냐는 질문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올해 정말 바빴다. 그래서 정말 좋았다”며 웃어 보였다.</p>
          <p dmcf-pid="8tv7Xa5rjp"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캘린더를 보는 습관이 있는데, 정말 잘 지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꽉 채워져 있더라. 계속 이렇게 꾸준히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과 뿌듯함이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t87sqy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4057764ccnw.jpg" data-org-width="650" dmcf-mid="bhfsazj4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4057764cc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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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Ystvdyja3" dmcf-ptype="general">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한 박세완은 드라마 ‘땐뽀걸즈’, ‘최종병기 앨리스’, ‘박하경 여행기’, ‘이두나!’, 영화 ‘육사오’,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땐뽀걸즈’, ‘최종병기 앨리스’, ‘이두나!’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div>
          <p dmcf-pid="Qyr5lRvaaF" dmcf-ptype="general">박세완은 “‘강매강’을 남기면서 또 하나의 퀘스트를 깼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또 다른 퀘스트를 깨보자는 생각이다. 저는 정말 간단하다”며 “내가 배우고 싶고 얻고 싶은 걸 얻었고 이제 다음 걸 해보자. 간단하게 생각하니까 일을 하면서 더 행복해지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xgQEi0LKat"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때는 성과 같은 것을 제가 통제하려고 하니까 그게 되지 않았을 때 마음이 많이 상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했는데 오히려 간단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연기하면서 살자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LhcKEQ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4059097vaww.jpg" data-org-width="650" dmcf-mid="KJSuHgZw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Edaily/20241024114059097va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세완(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uH93Ephk5" dmcf-ptype="general">
           1994년생인 박세완은 올해 서른 하나가 됐다. 그는 “언니들이 스물 아홉이랑 서른은 비슷한데 서른 하나는 좀 다르다고 하더라. 올해가 딱 서른 하나인데 진짜 달랐다. 걱정도 더 많이 드는 해였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YHI3yiYcN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 해본 걸 해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여행도 가까운 곳 아니면 안 가고 그랬는데 ‘시간 내서 가보자. 많은 걸 경험해보자. 책, 영화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 말고도 해보자’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GlkGOPCnNX" dmcf-ptype="general">“30대를 잘, 가득 채워서 40대 그릇을 잘 빚어보자는 생각을 요즘 갖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HPqJfy8tgH" dmcf-ptype="general">박세완이 출연한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박세완은 극 중 송원 경찰서 강력반 형사 서민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dmcf-pid="XFTzZN1mjG"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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