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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억 빚 파산’ 윤정수 “자존심 때문에…강남에 집 샀다” (홈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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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khan/20241024112643292njnh.jpg" data-org-width="300" dmcf-mid="4tYtNqA8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portskhan/20241024112643292nj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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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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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ij7sqyI3"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윤정수가 22년 전 마련한 첫 집을 회상한다.<br><br>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 ‘생애 최초 첫 집 매매’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꾸며지며 다양한 가격대의 매물과 알짜배기 꿀팁이 소개된다.<br><br>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나선 정혁, 남창희, 양세찬은 서울 2~6억 원대 다양한 매물을 임장한다.<br><br>그러던 중 세 사람은 부동산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김구라, 윤정수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정릉동 아파트에 대한 비전을 물어본다.<br><br>윤정수의 등장에 김숙은 “전화할 사람한테 전화를 해야지”라며 고개를 저었다.<br><br>앞서 윤정수는 2008년 투자한 후배의 사업이 실패, 연대보증을 서며 약 30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 이로 인해 그는 고가의 집을 경매로 내놓기도 했으며 2013년 파산 절차까지 밟았다. 이와 관련 윤정수는 “나는 집을 경매당한 사람인데, 나한테 물어봐도 되냐”면서도 실패에서 온 경험으로 조언을 전한다.<br><br>특히 윤정수는 “22년 전 첫 집을 마련했다. 그땐 자존심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얼어 죽어도 강남’에 집을 샀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br><br>오늘(24일) 오후 10시 방송.<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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