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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선규 “‘극한직업2’ 배우들도 원해‥이병헌 감독, 시간 달라고”(아마존 활명수)[EN: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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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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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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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OLCxloR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6hVt4W6FLO" dmcf-ptype="general">진선규가 '극한직업' 팀의 여전한 팀워크를 전했다. 또한, 2편이 나올 가능성도 시사했다.</p>
          <p dmcf-pid="PKwdm8OJMs" dmcf-ptype="general">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에 출연한 진선규는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dmcf-pid="QGMzetJqim"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개봉하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p>
          <p dmcf-pid="xXeBJ3nbn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1600만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류진스’, 류승룡과 진선규가 재회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코믹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 </p>
          <p dmcf-pid="ywzYBCKGLw" dmcf-ptype="general">이에 진선규는 "부담도 된다. 더 피 터지게 해야 한다 싶었다"면서도 "그러나 이 작품은 코미디보단 휴머니즘이 더 부각돼 있다. '극한직업'만큼의 웃음은 아니다. '극한직업'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p>
          <p dmcf-pid="WGMzetJqMD" dmcf-ptype="general">'극한직업' 각색에 참여한 배세영 작가가 '아마존 활명수'의 각본을 썼다. 진선규는 "'경찰이 치킨집을 차린다'는 '극한직업'의 설정만큼이나, '아마존 전사들이 양궁 대회에 나간다'는 '아마존 활명수'의 설정도 너무 재밌었다"면서도 "'아마존 활명수'는 더 인간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3ofazj4nE" dmcf-ptype="general">한편, '극한직업' 2편이 나왔으면 하는 관객들이 많다. 이에 진선규는 "우리 팀도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 그 자체보다, 우리가 만들었던 그때 그 순간들이 좋아 다시 만나고 싶다"면서 "지금도 다섯 명이 1년에 한두 번씩은 꼭 만나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눈다. 그럴 때마다 '영화 현장에 다시 모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늘 한다. 빨리 그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G1i9LUg2ek" dmcf-ptype="general">"이병헌 감독의 의견은 어떠냐"는 질문에 진선규는 "시간만 달라고 이야기하더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HBERwfmeM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XfOLCxlo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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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일본 공연 마친 '개그콘서트'…"K-웃음의 확장 가능성 확인, LA 진출도 하고파" ‘아마존 활명수’ 진선규 “뽀글 파마 가발 아닌 진짜, ‘전,란’팀도 고생”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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