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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김아영, 반전의 키 쥐고 연기력 입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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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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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BjZN1m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10815789dpoc.jpg" data-org-width="650" dmcf-mid="48W4wfme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10815789dp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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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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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10815966jtik.jpg" data-org-width="650" dmcf-mid="8uG6m8OJ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10815966jt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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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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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wpi0LKM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yoNZQXMUnQ" dmcf-ptype="general">김아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배우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WeiyVT41eP"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에서 김아영은 악마지만 인간 세상에서 프로 알바러로 살고 있는 이아롱 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다. </p>
          <p dmcf-pid="YJLY4W6Fn6" dmcf-ptype="general">김아영은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며 변신에 성공했다. </p>
          <p dmcf-pid="G5FdSeTNR8" dmcf-ptype="general">김아영이 맡은 이아롱은 지상계로 내려온 악마 그레모리로 초반에는 극 중 박신혜(강빛나 역)의 몸에 깃든 악마 유스티티아를 우상으로 여기며 복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만큼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역시 존재감있는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던 김아영의 진가는 소름 끼치는 반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HIlKAbkPd4" dmcf-ptype="general">사실 극중 이아롱은 인간화되거나 사랑에 빠진 악마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가진 베나토였던 것. 특히 박신혜가 김재영(한다온 역)에게 감정을 갖기 시작하면서 김아영은 극의 서사를 뒤흔드는 키를 쥐게 되었다.</p>
          <p dmcf-pid="X0uoYLHERf" dmcf-ptype="general">이에 김아영은 김인권(구만도 역)를 협박, 박신혜를 감시하는 것은 물론 김재영이 박신혜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신성록(바엘 역)에게 보고하며 김재영의 목숨까지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다. 전개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역할을 김아영이 해낸 것.</p>
          <p dmcf-pid="ZzbA5jtsRV" dmcf-ptype="general">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천진난만한 웃음과 가볍지도 과하지도 않은 코믹함, 어떤 캐릭터든 김아영화 시켜 매력을 더하는 특별함이 있었기에 그의 반전 모먼트는 더욱 압도적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 </p>
          <p dmcf-pid="5PMhBCKGL2" dmcf-ptype="general">김아영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이어 지난 8월 종영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렇듯 김아영은 첫 정극 도전 이후 1년 만에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역할을 맡아 화려하게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p>
          <p dmcf-pid="1X1RhMSg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t5FdSeTN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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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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