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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좋거나 나쁜 동재' 최주은, 이준혁 수사 본능 깨운 트리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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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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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qgOPCn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좋거나 나쁜 동재' 최주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05844122skaa.jpg" data-org-width="560" dmcf-mid="WaT9dFiB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JTBC/20241024105844122sk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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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거나 나쁜 동재' 최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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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vBaIQhLDo" dmcf-ptype="general">
            배우 최주은이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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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매주 월, 화요일 tvN을 통해 방영 중인 티빙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3, 4회에는 고교생 총기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최주은이 연기한 임유리가 이준혁(서동재)의 수사 본능을 발동시키는 사건의 피해자로 구심점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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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최주은(임유리)은 현금이 가득 찬 돈가방을 숨긴 채 수상한 태도를 보이는 여고생으로 첫 등장했다. 더불어 이준혁과의 우연한 마주침이 이어지며 최주은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br>
           <br>이 가운데 최주은은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살해 당한 채 발견됐고, 박성웅(남완성)의 아들 김수겸(남겨레)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이어 사건 현장을 찾은 이준혁은 최주은을 알아보며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몰입감을 선사했다. 
           <br>
           <br>최주은이 죽임을 당한 이유는 우연히 손에 넣은 퍼플이란 마약 때문. 마약 사건과 연관된 그의 안타까운 죽음과 주인공 이준혁, 박성웅의 꼬여버린 관계 등이 모두 연결고리로 이어지며 휘몰아치는 전개의 시작을 알렸다. 
           <br>
           <br>이 과정에서 최주은은 복잡한 서사를 지닌 고등학생 임유리를 임팩트 있게 소화, 짧은 분량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비밀을 감춘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살리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총구가 겨눠진 긴박한 순간 불안하고 간절한 인물의 감정을 흔들리는 눈빛으로 작품 초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br>
           <br>데뷔작부터 인상 깊은 첫인상을 남긴 신예 최주은의 연기 행보에 주목된다. 
           <br>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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