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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마존 활명수' 진선규 "'극한직업2'? 나도 빨리하고 싶다"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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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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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yU8YP3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poctan/20241024110000761vdbf.jpg" data-org-width="530" dmcf-mid="Q7JwWnGk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poctan/20241024110000761vd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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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oOXa5reD"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진선규가 '극한직업' 2편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p>
          <p dmcf-pid="YeaC5jtsdE"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배우 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GpKdE2wMek" dmcf-ptype="general">'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로드픽쳐스·CJ ENM)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작품이다.</p>
          <p dmcf-pid="Hq4os6IiLc" dmcf-ptype="general">'극한직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류승룡과 5년 만에 재회하게된 진선규. 특히나 '극한직업' 이후로 다시한번 코미디로 돌아오게 된 그는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부담이 없을 수가 없었다. 사실은 저와 승룡이 형이 코미디라는 영화 스타일을 한다고 하면 이슈가 될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저 또한 거기에 충족해야 하니까. 더 열심히, 피터지게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X17QNqA8iA"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모르겠다. 이 작품 속에서는 코미디가 존재하는 휴먼의 이야기가 더 부각되는 것 같아서, 기대하신 분들께 ‘극한직업’ 급의 웃음은 아니니까. 어떻게 보고 계실까. ‘극한직업’과 너무 기대하게 되면, 좀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우려를 드러냈다.</p>
          <p dmcf-pid="ZT5KetJqRj" dmcf-ptype="general">'극한직업' 2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지금 아직도 저희는 극한직업 2탄에 대해 엄청나게 이야기 중이다. 이야기 측면이라기보단, 그때 우리가 만들었던 순간 때문에 다시 모이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5MoOXa5rMN" dmcf-ptype="general">이어 "늘 저희가 1년에 한두 번 씩은 모여서 밥 먹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것처럼, 저의 갈망이다. 그런 자리도 좋지만, 이제 또 5명이 모여서 영화 현장에서 뭘 만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한다. 저도 이번에 따로 승룡이 형이랑 이렇게 작품을 하게 되긴 했지만, 다 같이 만날 수 있는 건 ‘극한직업’ 두 번째 이야기 아닌가. 그럼 빨리 그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라며 "감독님은 ‘시간만 주세요~’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b6aIQhLia"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tdNh1AFOLg" dmcf-ptype="general">[사진]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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