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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레이시아 한인 부회장 실종사건 전말(용형4)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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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04328590lmpw.jpg" data-org-width="445" dmcf-mid="9NJWSeTN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04328590lm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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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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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04328737alnt.jpg" data-org-width="900" dmcf-mid="2hy82vf5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104328737al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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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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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1bkNqA8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6U4sDVrRib" dmcf-ptype="general">'용감한 형사들4'가 한인 부회장 실종사건 전말을 공개한다.</p>
          <p dmcf-pid="PEvfKl2XnB" dmcf-ptype="general">10월 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7회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선보인다.</p>
          <p dmcf-pid="QrW6VT41e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서울청 국제범죄수사팀의 긴밀한 제안으로 시작된다. 말레이시아 한인 부회장이 외출했다가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몇 년 전, 국내에서 수백억 대 자산가를 납치, 감금하고 강제로 마약까지 투약해 1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의 주범이라는 것이다.</p>
          <p dmcf-pid="x1bkNqA8nz" dmcf-ptype="general">그는 범행 직후, 강취한 돈을 들고 해외로 도주해 몇 년간 동남아 일대를 누비고 다닌 것으로 추정됐다. 아내의 신고로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CCTV와 통신기록 등을 확보했다. 강력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했으나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했고, 그 사이 이 주범은 검거돼 국내로 송환된다.</p>
          <p dmcf-pid="yAh9qIbYL7" dmcf-ptype="general">국제범죄수사팀이 이 남자를 찾아가 증거를 들이밀며 추궁한다. 그렇지만 그는 범행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말레이시아 가봤어요?”라는 말을 던지고 입을 닫는다. 이에 국제범죄수사팀과 과학수사팀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이들은 한인 부회장과 주범이 머물렀던 호텔로 향한다.</p>
          <p dmcf-pid="WPgZYLHERu"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수사권이 없어 오로지 두 눈으로만 현장을 확인해야 했는데. 과연 그날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YbMSIQhLR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GYUgi0LKe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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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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